홍대97 우리 까페나 할까? - 김영혁외 우리 까페나 할까? 김영혁외 2005' 디자인하우스 홍대의 비하인드... 대학로의 더 테이블... 두 까페를 운영하는 4인의 남자가 쓴 책이다. 가본 일은 없지만 비하인드와 더 테이블이라는 까페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고 한 번 가볼 생각을 갖고 있었다. 모델 장윤주의 미니홈피에서 D'AVANT 라는 까페를 보았고 그 까페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비하인드와 더 테이블 까페의 홈페이지가 링크되어 있었다. 일단 까페 자체에 대한 관심보다도 심플하고 세련된 두 까페의 홈페이지에 완전히 반해버렸었다. 4명의 남자는 모두 자기 직업이 있는 사람들로 음악을 비롯한 각종 문화를 좋아하는 특징이 있다. 음악을 매개로 만난 이 사람들은 차만 마시는 것이 아닌 문화를 소통할 수 있는 일상의 공간인 까페를 만들기로 마음먹고 .. 2007. 2. 16. 이전 1 ···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