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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카페2

[홍대] aA 카페 어떤 모임이 있었다 뭔가 지금의 문제점을 해결해 보는 시도를 하고자 모인 모임이라고 알고 있다 난 사실 별 생각 없다 무슨 큰 뜻이 있는 건 절대 아니다 지금의 남들 다 느끼는 문제점 말고도 나 혼자 만들어낸 창의적인? 문제점에도 이리저리 치이는 주제... 겸손의 말씀이 아니라 실상이 그 모양이고 난 그런 내 상황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어떤 모임이라는 곳에 왜...? 난 별 생각 없는 인간이기에 그런 모임에 가서 앉아있는 것 자체가 스스로 역하게 느껴진다 다만 사람이 넘치는 분위기가 아니라고 들었기에 그냥 가서 사람 수나 채워주다 오자...그게 전부다... 이 날도 그 모임에 잠시 참석 그 모임에는 다소 속상하게도? 노조 소속이 대부분 ... 그런데 한 분이 노조가 아님에도 관심을 보였고 이 날 할 일.. 2009. 7. 6.
[광화문] 카페 아모카 AMOKKA 광화문에 홍대 aA카페 주인?이 카페를 열었다는 기사를 보았다. 그래서 찾아가 보았다. 광화문 스폰지하우스 1층이다. 조선일보 미술관 맞은편 건물이다. 그냥 보면 잘 안보이고 살짝 골목으로 들어가야 보인다. 지나다니다가 볼 확률은 없다...찾아가야 보이는 곳.. 그렇다고 찾기 어려운 것은 아니다. 평소 다니던 길에서 조금만 들어가면 보이니까... 가보니 사람이 별로 없다. 아직은 없지만 알려지면 아마도 많아질 것 같다. 왜? 분위기가 좋으니까~ 일단 아주 아주 높은 천정과 시원한 시멘트칠 그대로 드러난 벽면...그리고 멋진 조명... 넓은 공간과 야외 테이블까지...2면이 통유리인데 그 유리로 지나다니는 사람 구경하기도 괜찮다. 물론 근처 직장인 아저씨들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하여튼 공간이 참 시원시원하다.. 2008.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