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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아트홀2

KT 아트홀 - 최정 퀸텟 최정 퀸텟...퀸텟...어디서 들어본 기억이 난다...하며 검색해보니 오중주구나....이런걸 모르면 안되는데...어쨌든... 오중주 맞았나? 드럼콘트라베이스기타피아노 하나가 비는데...보컬까지 넣어서 오중주인가보다...그렇구나... 광화문에 가는데 천원 재즈 공연을 놓칠 수 없다...이너파아크에서 예매를 했다...거금 2천원이 들었다...이런 좋은 공연을 이 가격에 본다는 것이 너무 즐거우면서도한편으로는 모종의 죄책감 비슷한 감정이 느껴졌다....(mp3만 듣고 음반도 안사는 내가 언제부터 죄책감이니...ㅡㅡ;;) KT는 기업이미지 쇄신을 위해 이런 공연을 보여주는 것 같은데...너무 좋다..좋아~~~안타까운 것은 11월 말이면 끝난다는 것...더 좋은 공연이 새로 시작되겠지? 그럴거다...안그래? 사람.. 2007. 11. 27.
[광화문] KT 아트홀 - Jazz and the City 광화문을 지나다닐 때마다 궁금한 게 하나 있었다...그건 KT아트홀에 재즈라는 글씨와 함께 쓰여져 있는천원의 나눔?맞나? 하여튼 그 큰 글씨가 쓰여진 현수막을 볼때마다 저거 뭘까?천원에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걸까? 알아봐야지~ 이러고는 집에가는 길에 술먹고 필름 끊기듯 완전히 기억에서 사라져 버린다... 그래서 매일 잊어버리고 또 지나가다가 알아봐야지~ 하고 또 잊고.왼손 어디갔냐? 아 여기있구나! 근데 오른손 어디갔냐? 여기있구나..근데 왼손은?그렇게 하루 하루 지나다가 불현듯 떠올라 검색을 해보니 정말천원에 재즈 공연을 보여준다는 것이었다...너무 신이나서 바로예매를 했다... 2장...2000원~ 아... 바람직해라~~~ KT아트홀에 가서 표를 교환하고 지정된 자리에 앉았다...앞쪽은 의자이고 뒷쪽.. 2007.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