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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사는 게 개똥 같아요 나를 울린 美친 하루

by librovely 2019. 3. 5.

 

사는 게 개똥 같아요

나를 울린 美친 하루

 

안 본 영화

보려고 했는데 이미 내리기 시작한 가버나움의 명대사 명카피

 

좀 아까 저녁을 저렇게 먹었다 오랜만이다 입마시 떨어진게....

아침 안 먹고 점심만 먹고 저녁을 아예 안먹고 운동 다녀와서도 화가 나서 여기저기 분노 방출을 한 후

정신을 차려보니 11시가 되었다 배고픔이 안 느껴짐 내 생각보다 오늘 스트레스가 더 심했나보다

난 원래 스트레스를 받으면 마구마구 먹는데 이런 일은 가볍게는 연27회정도? ㅋㅋㅋ 심한 스트레스성

먹어대기는 연2-3회 정도? 그런데 여기에서 너 나아가 큰 스트레스를 받으면 입맛이 확 떨어지는데

연 1-2회 정도 되었던 거 같다 근데 오랜만에 그것이 왔네.......

 

아무도 모를테니까... 음 그리고  혹시 눈치를 챘거나 알고 있다고 해도 모르는척 해주는게...

하여튼 내 직업군을 좀 까야겠...난 모른다 다른 직업군은 어떤지....근데 이바닥은 별로임 별루다

너는 그 바닥에 안 있냐? 그렇지 내 얼굴에 침뱉기지 뭐 나도 그런 면이 있을 지 모르겠다

얼마 안 되는 지인들의 넋두리를 들어보면 다른 직종도 별반 다를 건 없어보이지만 하여튼 난

여기에만 있었으니까 여기만 그런 거 같다 껄껄껄

 

뭐가 어떻다는거냐...면 지꺼만 더럽게 챙긴다는 것 너는 안 그러냐? 나? 나는 더럽게 챙기지는 않아

하여튼 그 꼬라지 보기 싫어서 나는 그냥 모자라면 덜 받고 하여간 그런 주의였음 남들은 모를지

몰라도 난 그런 식이었다 실상은 아닐지 몰라도 하여튼 나는 그런 식을 추구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이쯤에서 나오는 엄마 명언

엄마가 그랬다

적당히 나이 든 사람들이 하는 이상한 행동은 다 이유가 있는거라고 굳이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는

말에 엄마는 항상 저렇게 대답했었다 음...어머니 그게 무슨 말씀인지 저는 오늘 정확히 이해했어요

이런 식으로 당하다보면 저도 미친듯이 제꺼 먼저 챙기게 될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젠장

내용을 자세히 쓸 수는 없지만....대충 그런거다 제3자가 왕실수를 했고 그 폭탄을 제일 마지막에

챙기려던 나 혼자 완전히 맞은거다 미리 자기 꺼 챙긴 사람들은 아무 상관이 없는거다 당연히

그렇겠지 하지만 사람이 그러면 안 되는 거 아닌가.... 그래 너네들은 그럴 수 있어 하지만 나를

가장 황당하게 만든 건 팀좡님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일이 있으면 나서서 수습을 종용하고 그래야

마땅한데 관심도 없음....그래서 나만 난리를 치고 돌아다녔는데 역시나 일을 저지른 사람은ㅋㅋㅋ

 

이것도 항상 느끼는건데 뭔가 말도 안되는 실수 그러니까 정말 중요해서 여러 번 확인해야 하는

것을 틀리는 인간들은 그 일로 인해 문제가 생겨도 별로 놀라거나 미안해하거나 책임지려 수습

하려 큰 노력을 안한다는 것 그런 사람이기 때문에 애초에 대충하게 되는거고 그래서 문제가

생기는 건지도 모른다... 나같은 왕쫄보들은 이런 일이 있으면 강박증이 있는 인간마냥 계산

또 계산 미친듯이 다시 확인했을건데...그리고 이걸로 문제가 생긴경우 미친듯이 해결을 하려

노력을 했을거다 하여튼 실수 당사자의 어쩌죠 으음...의 반응에 기가 막혀서 악역을 맡아서

독촉을 해댔는데 사실 이건 내가 할 일이 아닌거다 아무리 생각해도 튐좡님의 역할임.....

아니 같이라도 했으면 덜 서운하지 어쩌면 그렇게 발빼고 앉아서... 여기저기 난리치며 물어

보고 해서 어쨌거나 급한 불은 끈 셈이지만 신경은 1-2주 계속 쓰일 것 같다....그것도 그렇고

나의 폭탄맞음으로 인해 이 골치덩이를 피해간 사람들은 음 무관심...그것도 너무 기가막힘

나도 그랬을까?

딱 한 사람만 아는 사람들에게 전화해서 알아보고 또 자기 그 쪽으로 갈 일이 있는데 이걸로

문제 만든이에게 말을 해주냐고 물어도 봤다....음 내가 생각하는 정상적인 반응은 이 양반

한 명이었다.....물론 좀 친한 사이긴 하지만....어쨌거나 뭔가 상식이 비슷하니까 친해졌던 거

같다....나보다 엄청 어리고 결혼도 하고 아이도 있는 뭐 하나 맞는 구석이 하나도 없는 그런

사람인데 언제부턴가 우리 둘만 뭔가 맞는 거 같지 않아요? 라는 소리를 했었고 대답은 딱히

안했지만 그렇다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처음에는 사실 반년동안 말도 안 섞는 사이였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그냥 저 사람은 정상이네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그게 아마 사소한

상황들에서 마음 씀씀이가 거슬리지 않았기에 그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이 아니었나 하는....

물론 아직 엄청 친하거나 그런 사이는 아니라서 잘은 모르지만 어쨌거나 큰 위안이 됨

그리고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해줌 급한 것은....ㅜㅜㅜㅜㅜㅜㅜㅜ

 

나는 왜 나의 잘못은 하나도 없는데 오늘 하루 종일 이 생고생을 하고 있는 것일까?

생각하고 생각해봤다

어제 교회를 안 가고 처 자서 그런가보다

벌 받는 느낌

달게 받고 있다

 

너무 속이 터져서 환장할 것 같아서 평소 연락도 안하는 친구들에게 전화해서 피를 토함 ㅋㅋㅋ

내가 예민한거냐 서운한 내가 이상한거냐

문제도 문제지만 나는 그냥 주변 반응에 상처받았다

다들 같은 대답이었다 다른 사람이야 그렇다 쳐도 너네 튐장 뭐니...하는 반응......

그렇다 나의 속상함은 오바가 아닌 것이었던 것이다

젠장

차라리 나는 아니야 네가 너무 오바하는거야 라는 말이 듣고싶었는지도 모름

이렇게 확인사살

내가 뭘 잘못 살았나? 하루 이틀 본 사이도 아닌데 나한테 왜이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뭘 왜 이래 그런 사이니까 그러는거다 복잡할 게 하나도 없음... 행동이 말해주는 거다

그래 나도 이제 딱 그렇게 대하면 될 일이다 차라리 잘 되었다 올해 일을 둘이서 같이 하는 게

많은데 음 나는 정말 잘 해주려고 했는데 사무적으로 딱딱거리며 해야겠다 싸운다는 게 아니라

그냥 그 분의 태도만큼 해드리겠음 할 것만 해야지 다 쓸데없다 노소용임

 

마지막으로 카톡으로 질척댐을 당한 이의 말이 어느 정도는 위안이 되었다

그 사람들이 나쁜 게 아니라고 그게 어쩌면 너무 평범한 사람들이라서 그런걸꺼라고

그들은 같이 속상해하거나 도움을 줄 생각 보다는 아마 내가 안 당해서 다행이다라며 안심하는

마음이 더 컸을거라는 것

듣고 보니 그렇다 나쁜 사람들이 아니다 특별히 나쁘지 않아...그들은 평범할뿐이지....

생각해보니 내가 너무 많은 것을 바란 모양이다....나 또한 그들이 당했을 때 어떻게 대했을지는

모를 일이다 나도 어쩌면 같은 반응을 보였을지도 모르지 뭐.... 난 잘 피했고 남의 일이니까

강건너 불구경...어쩌면 조금은 흥미진진? 남의 고통으로 나의 편안함이 배가 되게 느껴졌을지도

모를일이다....

 

역시 인간관계의 가장 큰 룰은 그거인듯

과도한 기대 금물

남에게 너무 큰 기대를 하면 안된다

그는 내가 아니다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가사를 이딴 식으로 갖다 붙이고 있.....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한바탕 써 놓은 서운함은 어쩌면 헛소리일지도...나도 똑같이 그랬을지도 모르겠다

물론 아닐거라고 생각하지만

사람들은 생각보다 자기 자신을 잘 모르니까....

 

하지만 나는 오늘 화가 났으니까 싸잡아 욕하기 한 번 더 해야겠다

내가 살고 봐야지

다른 일을 하려다가 뒤늦게 이쪽으로 오려고 학교를 다닌 누군가가 한 명언 ㅋㅋㅋㅋㅋ

고등학교 때 공부를 못하는 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되게 잘하지도 않으면서 성격 별로인 애들

다 모아놓은 것 같았다고...ㅋㅋㅋㅋㅋ 내가 이 소리를 듣고 배를 잡았다....너무나 공감해서.....

나도 그들에 끼는 것인데 어쨌거나 나는 학교 다니면서 저런 느낌을 엄청나게 받았었으니까

물론 대학 때 친했던 친구들 제외...그 애들은 치사한 면이 전혀 없었었다

하여튼 그랬고 저 느낌을 직장생활 하면서도 계속 느꼈다....

일을 할 때도 조금이라도 안 하려고 벌벌 떨고....내가 항상 하는 얘기가 있다

여기서 하는 일이 어려운 게 어디 있냐고 단지 귀찮을뿐이지...근데 그걸 덜해보려고 벌벌....

너는 안 그러냐고? 난 당당함 난 양심껏 했다...

 

근데 나는 이제 많이 많이 치사해질거다

자 노력해보자

남은 여생은 잘 살아보자

이미 너 많이 치사해 할지도 모르지만 나는 더욱 맹렬하게 치사해질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치사 어쩌고 하는 얘기를 하는 이유는...

난 앞 선 글에서도 썼지만 상황 상황 누가 어떤 식으로 대처하는지 되게 생각하고 앉았.....

현재 양보 스코어가 제로인 인간이 3명이 있다 세상꼴보기 싫.........

그러게 내가 저런 인간들에게 뭘 바란거냐......

그냥 나에게 피해 안 주면 감사하게 생각하자...근데 양보 스코어 제로면 이미 피해를 준 것임

그리고 웃긴건 그게 그렇게 양보 안하고 버틸만한 것도 못된다는 것 그래서 치사하단 생각이

더 들고.... 나이 이야기도 해보자....나이 많은 사람 이야기만 해보자....나이 많은 이상한 인간들

의 행태는 대충 이렇다 귀찮 짜증나는 건 자기가 나이 많으니 너님들이 하라는 식이다

그리고 좀 부담스러운 것은 또 갖다 붙이기를 해서 피해가고....그런데 그게 다 티가 남

여기서 다시 엄마 명언 소환

엄마가 그랬다

세상에 바보 없다

이 말씀은 네가 아무리 너 편하려고 잔머리 굴려봤자 다 안다는 말쌈.....

음.....

나이 많고 선배님이면 선배노릇을 하던가 그런거도 없으면서 배려만 받으려고 함

차라리 그냥 나이고 뭐고 공평만 하면 좋겠....그리고 그 배려받고 말고 하는 것도 정말 별 게 아님

 

아 나는 나이들어도 내 몫은 할거다

그거시 나의 목표임

 

이러쿵저러쿵 떠들었지만 누군가를 나를 놓고 욕을 할지도 모른다... 내가 세젤쓰일지도

쓰레귀...인쓰....핵인싸 노노 핵인쓰.....

그래도 내가 낫지

나는 내가 쓰레기짓 하면 그걸 잘 알고 있음....하긴 누군 비양심 모르고 쓸까.....

비양심....하니까 생각나네....요근래 정말 충격적인 비양심에 대해 들었는데.....순간 동공지진이

왔는데 아무렇지 않은 척 지나감...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왜 나는 그렇게 난감한 일만

떠맡곤 했는가 생각해보니 음...비양심들의 선수침으로 그게 그렇게 되었을지도 모른다.....

는 생각도 들었다..... 그 비양심에 대해 엄마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엄마가 그들이 비양심을

못쓰게 이렇게 하라고 알려줌....알게써요 어머니 다음부터는 그 방법을 쓸게요.....흑

근데 하여튼 또 하나의 충격은....

나라면 그런 행동을 했으면 차마 말을 못했을텐데 그들은 그 일을 대수롭지 않게 말을 한다는 것

그러니까 그게 양심에 전혀 찔리지 않는거디.....그게 신기했다....

음....인생 짧은데 그렇게까지 살 필요가 있을까 그렇게까지 하며 살 필요가??

 

어디에서 봤다

자존감의 문제일 수 있다고

그게 그러니까 남은 속일 수 있다 그런데 그런 짓을 하는 스스로를 자신을 알고 있지 않나

그러니까 난 인간다운 그런 인간이야 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그런 짓을 안한다고

근데 나는 비양심적인 인간이야 라는 자존감 낮은 부류는 쉽게 쉽게 그러는 면이 있다고...

음...다 속여도 나는 나를 못 속인다

 

 

모르겠다

사실 화가 엄청 나고 난감한 일이긴 하지만 내가 1.2배 더 화가 난 건지도....

하여튼 오늘 하루는 그냥 젠장임

개똥같음

송이야 잘있니?

나에게 너만큼 실망감을 주지 않은 존재는 세상에 없었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개님이 체고다

오늘따라 더 송이가 보고싶다....송이가 있으면 송이 등에 정수리를 대고 누워서 힐링할텐데....

 

 

오늘으 넋둘희는 이 정도로 끗읏내고.....

친구를 만나 위로받기로...ㅋㅋㅋㅋㅋㅋㅋ

브이로그를 소개해 준 이가 그랬다 이게 다 좋은데 혼자 내적 친분이 생기는 게 문제라고 ㅋㅋㅋㅋ

상대방은 내 존재도 모르지만 나는 이미 친구임....베프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주 1회 꼭 만나는 베프를 만남

다이어트 쉐이크를 먹고 딸기 추라이

내적 친분이 생긴 내 베프 나보다 11살이 어린 베프와 딸귀 머금

이렇게 또라이가 되어감

베프가 온도만 있는 건 아님 여럿임 껄껄껄

누가 그랬지?

온도 아마 돈 엄청 벌거라고 유투브 수익으로...얘기했더니 저 원룸은 세트일거라고 ㅋㅋㅋㅋ

이미 좋은 집으로 이사갔을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겠지만 너무 웃겼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진짜라도 어때 뭐....

어제도 밤에 배가 고파서 이걸 먹었다

요새 자주 먹어서 몇 개 안 남음.....

 

 

이게 아마 한혜진 뉴욕에서 모델할 때 찍은 영상인듯

이 때가 2008년 2월이고 내가 뉸욕 여행갔을 때와 살짝 겹쳐서 그런지 더 생생하게 느껴지고 재밌..

10여년 전에 제일 예쁘다고 생각한 모델이 한혜진인데 지금은 뭔가 살짝 다르지만 하여튼 예쁨

딴 건 모르겠고 옷 입는 건 어릴 때가 훨씬 내 취향...이었....

지금은 더 여성여성한 옷을 많이 입는 느낌이...

 

살 빼야 한다

꿀을 처벅처벅 넣음

내가 만든 수제 요것흐

 

외모보고 부유하겠지 했는데 아니다

그게 나쁘다고? 그럴리가

저런 원룸에 서 있는데 왜 귀티가 좔좔 흐름?

일본가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걸린 잡동사니가 다 갖고 싶다...저 자근 냉장고도 개니 큐트해보임

색 바랜 냉장고가 구여운 베이지색으로 보임

바른 생활

사기캐에 대한 정의를 쓰고 있.......

내가 저기서 저러고 있으면 초라해보일텐데

이건 뭐 그냥 영화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너보다 어린 사람 보고 뭔소리냐고 한다면 할 말이 있다

아니 내가 뭐라고 했나요

나는 그냥 보면서 아 나도 저런 아들이 있었음 좋겠다 생각했다고요 ㅋㅋㅋㅋㅋ

물론 내가 저런 아들이 있을리 만무함 ㅋㅋㅋ 유전자 어디감....돌연변이도 한계가 있는 것임 껄껄

기안팔사 비교에 현웃이 빵빵 터짐 ㅋㅋㅋㅋㅋ

세상에 길냥이밥도 줌

고냥이가 사람 외모 보네..

고냥이가 부럽긴 첨임 ㅋㅋㅋㅋ

새를 보는 눈빛이 참으로 선함

내가 어찌 알겠느냐만은 착한 거 같다 잘생겼는데 착하기까지 한 거 같다

라고 말해봄

 

예전 거 재방을 봤는데 재밌었음

기안84와의 비교 ㅋㅋㅋㅋㅋ 작가가 참 일을 잘함

 

 

 

자까 작가님은 천재다

어떻게 혼자 살아보지도 않고 저걸 귀신같이 알게된건지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는 저렇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가 이미 갔고 오늘이 왔다

이미  피곤하다

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싶다가 아니라

나는 출근하기도 전에 이미 퇴근이 하고 싶다

그러하다

아름다운 밤이다

 

개소리 늘어 놓은 거 같아서 찝찝하지만

내가 개니까 개소리를 할 수 밖에 없지 않은가

껄껄껄

명언임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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