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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만우절 이브

by librovely 2019. 3. 31.

이게 뭐야.....

티스토리 바뀐 글쓰기 창 별로임....하...정말.....쓰다보면 적응이 될려나....

여행기 올리기 더 나쁘게 생김 사진 순서 바꾸기도 힘들고 ... 왜 멀쩡한 걸 이렇게 바꿔놓은거 으.....

 

프랑스 과자랑 아메리카노에 우유섞은 맹숭집커피

집밥은 맛있는건가 모르겠는데 집커피는 맛없....에스프레소 기계가 없는 내집커피는 맛없...지만 잠은 깨야 하니까....

문화의 날

컬처데이에는 영화가 오처넌....이라서 혼자 영화보러 갔다 US를 봤다 볼만하긴 했지만 중간에 쓸데없이 긴 장면이

있어서 좀 지루했음... 1시간 40분짜리 영화로 만들었으면 훨씬 좋았을텐데....하여튼 기발한 소재지만 겟아웃보다는

못하다....는 생각...저녁을 굶을 생각에 저걸 사서 마시며 봤는데 음...집에 와서 먹음....집에 과자 좀 그만 사다놔야지...

이건 아니다....

과자 좀 그만 사다놔야지..마음 먹어도 노소용

이미 많음....네덜란드 쿠키...이거 맛있다...달아서 하나 먹으면 좋다

영어 문맹인 나는 그림만 보고 밤이네 하며 샀는데 헤이즐넛...근데 맛있음

같은 사진을 왜 여러번 찍는걸까

스노우캣 안녕?

내 것이 아니다 전달하기로 했는데 열어봄

또 열어봄

향이 벌써 올라옴

왜 무겁지 하며 열어보니 이건 티백이 아니라 틴케이스....

에라 모르겠...뚜껑도 열어봄

빨리 닫음 향 빠질까봐....

실버문티만 열었다 닫았는데 달달한 향이 가득임.....

다시 주섬주섬 포장을 한 후 나는 다급하게 여기저기 두리번거림

주면서 동시에 좀 나눠먹자고 하려고 어디다 담아야하나 어떤 빈 통을 가져갈까 ㅋㅋㅋㅋㅋ

집에 홍차 많은데...이게 다 이김...비싼 게 역시 첵오임...돈은 거짓말을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읍내나가서 장봐온 것 중 하나 ...거의 다 과자랑 러스크고 샌드위치 해보려고 일본 마요네즈를 사옴

오뚜기보다 두 배 비싸던데 맛의 차이는 모르겠고 3줄로 나와서 그건 좋다

이게 시녀이야기 맞나? 했는데 맞다... 책 거의 안 읽던 15년 전 쯤에 읽었던 책

되게 이상한 내용이긴한데 뭐 요새 뉴스를 보면 저 이야기보다 더 이상한 이야기가 많은 거 같고

오늘 새벽에 다시 1,2편 하나보다 어제 보다가 잠들어서 2편을 못봤다

당장은 스페인하숙 재방보러 거실로 나가야 함

이렇게 바쁜 인생임

 

사진 용량 문제인지 느려서 타자를 못치겠다 아오 답답......

타자를 친 후 2초 있다가 글자가 나오고 있음......

내일은 월요일이고 내일은 월요일이다....음

일단 스페인하숙 보러 가야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