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지]테디뵈르 하우스 Teddy Beurre House

삐까뚱씨의 노아가 데자인했다는 테디뵈르하우스에 가보고 싶었고 가봄 ㅋㅋㅋㅋ

삐까의 유튜브를 보라고 추천해 준 이와 같이 감 ㅋㅋㅋㅋ 사람이 같이 찍혀서 자름... 사람이 이른 아침인데도 많았다

 

삐까뚱씨 ㅋㅋㅋ 어제 엄마집에서 조카들이 알아서 열고 보고 있었던 영상이 삐까뚱씨 영상 ㅋㅋㅋㅋㅋ

써브어웨이가 등장한 인도 영상을 같이 본 적이 있는데 그 후로 알아서 찾아봄 ㅋㅋㅋㅋ

초등학교 저학년에게도 핫한 삐까뚱씨 ㅋㅋㅋㅋ 최연소 번쩍이들 

테디뵈르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갱얼지 도촬 ㅋㅋㅋㅋ 너무 귀여운 거 아님? 강아지를 볼 때마다 신의 존재를 느낌 ㅋ

강아지도 맛있는 빵 같은 거 먹어도 되면 얼마나 좋을까

저런 창가 자리에 앉으면 밖을 조망할 수도 있지만 나는 참는다... 테디뵈르의 번영을 위해서 얼굴이 보이는 자리는

알아서 피해드림...그거시 나의 자근 예으 ㅋㅋㅋㅋ 예쁜 언니들이 있어야 손님이 더 들어오지 않...

가끔 하는 생각인데... 뉸욕 맨해능의 핫플들...은 비단 위치 때문만은 아니라고 본다...거기 앉아있는 닝겐들이 핫해...

가정은 없으니 아줌마인 나는 저 소파와 대형 인형들을 보고는 먼지...가 많이 앉겠다..더하기 저걸 매일 이동시켜야 

하는 건가? 뭐 이런 낭만 따위 와장창 생각만 둥둥   메뉴가 밖에 있는데 크루아상이 유로??? 걍 멋인가 대충 비슷한 금액?

어쩌면 좀 촌스러울 수 있을 인형 컨셉인데 노아가 잘함...썩 괜찮음 ㅋㅋㅋ이랬는데 다른 사람이 한걸지도 ㅋㅋㅋ

이상철 세무사 사무실 근처인가봄 ㅋㅋ 저 위 빠다 녹은 거 예쁘다

맞은 편 건물... 저거 뭐라고 쓴거지??ㅋㅋㅋ

들어가보니 요렇게 높은 천장에 빈튀지하게 매달린 조명...그리고 아무래도 노아가 그런 걸로 보이는 곰도리들

ㄷㅡ

잔뜩 찍음.... 맛있어 보이고 위치나 요즘 빵 값 생각하면 금액도 적당하다고 생각됨....밥으로 먹을 사람에겐 ㅋㅋㅋ

여긴 빠히 스타일인가? 

바닥을 찍은 것임

바닥이 특이함 사선으로 마루를 깔았네

과해서 별로 안 좋아하는 썅 ㅋㅋ 들리에인데 어울린다 여긴 

투머치인데 괜찮은 곳

크로플 아님 

크룽지임 ㅋㅋㅋ

다시 태어나면 삼각지 인근 직장인을 해야겠다 

요런 등 멋있..공장 분위기 좋아함 ㅋㅋㅋ

저 계단은 좀 ㅋㅋㅋ 나름 책을 쌓은 걸로 만든듯...해리포퉈 빅토르위고 ㅋㅋ 노틀담.. 영국이랑 프랑스 뒤섞

2층은 그냥 장식임... 1층은 빠히 2층은 헌던인가봄

핫플치곤 가격 착함 

저 징~ 울리는 거 만지기 힘듦...닦닦.... 각종 손들이 만진 건 쉽지 않다...너만 깨끗하냐?고 한다면 아뇨 

내 손도 더러워서 죽겠음뉘다 ㅋㅋㅋ 손잡이 때문에 버스보다 지하철이 마음이 편함 ㅋㅋㅋㅋㅋㅋ

좀 대기 후 앉은 자리는 2층 올라가는 계단 아래의 음침한 자리임 ㅋㅋㅋ

라뛔~

요즘 직접 가지 않아도 식당 대기 예약이 된다는 걸 알고 안 해봄...어쩌고 얘기를 하는데 한 명이 이제 진짜 라떼야

라고 하는데 웃겼음...ㅋㅋㅋㅋㅋ 사실 식당 대기 그런 건 쉬운건데...나도 언젠간 시대를 못 따라가고 버벅거리려나

이미 그러고 있는데 혼자 모를지도 ㅋㅋㅋㅋ

주문한 게 다 나왔다 

센수 터짐 ㅋㅋㅋ

맛있음

빵이 겹쳐 있었다 아래에 빵 하나 더 있 ㅋㅋㅋ 근데 이걸 왜 찍었나 잘린 걸...그거슨

분노!

내가 한 건 아님 ㅋㅋㅋ 난 절대 이런 실수는 하지 아늠 ㅋㅋㅋㅋㅋ

제일 예쁜 건 이거지...와 예쁘다...도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찍고 잡혀가겠어요 ㅋㅋㅋ

물 가져가는 곳도 예쁨

노아가 그렸을 거 같....

저 계단 옆이 내 자리였...ㅋㅋㅋ

나가기 전 다시 노아 그림 투어

조금은 무서운 것 같은 곰도리 

빵 한 번 잡숴봐

어 여기 튤립이 있었네 

그것도 망고튤립이! 기억도 안나는데..여기서 스치며 보고 나중에 진짜 좋아하게된걸까? 신기함 

 

테비뵈르 하우스 투어 끗 ㅋㅋㅋ

삼각지나 용산 근처 갈 일이 있다면 들러보암직...

지금도 많은지는 모르겠는데 사람이 많아서 대기하는 게 문제가 있지만 맛있고 가격도 적당하다

평일에 가면 좋을듯 나는 여길 지난 여름에 갔었다 ㅋㅋㅋㅋ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