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들의 방 박인영 신선혜 윤예지 이세희 2010 중앙북스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
에서 사는 우리나라 여자들 혹은 외국인들의 방을 보여준다
방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그녀들의 삶을 살짝 보여주기도...
방만 봐도 삶이 보이기도 하고...
하여튼 보통 사람들이 꿈꾸는 것을 실제로 하고 사는 사람들 이야기...
이런 저런 상황도 뒷받침 되었겠지만 어쨌든 노력과 용기가...
재미있게 읽었다...
읽은 지 오래되어서 가물가물~
딱딱한 현실과 남들의 시선에 얽매여 그럭저럭 행복한 듯 살아가는 게 아닌 좀 더 개인적이 되어
스스로 포기하지 않는 이상 달려야만 하는 용기를 배웠고 가능성을 보았어요
뉴욕
어떤 면에서는 남들이 뭐라 하든 남들이 뭐를 하든이라는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들도 많고요
그래서 좀 더 제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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