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상하이 임영욱 2010 S&T
책 괜찮다
열심히 만든 책이라는 느낌이...빼곡한 정보들...일단 어쩌고 저쩌고 베스트 5~ 이런 식으로 정리도 해주고
또 지역별로 나눠서 보고 먹고 즐길 것을 설명해주고... 2010년 책이 아니라면 사서 보고 싶었을 책
출판사가 유명한 곳은 아닌 것 같은데 그런 건 중요하지 않은 듯...역시 책의 질은 저자에 달려 있지...
아쉬운 건 모든 음식점에 다 가격 정보가 있는 게 아니라는 것...정확한 가격 정보가 힘들다면 대략적으로 저중고
정도만 표시해 줘도 괜찮을첸데...
좋은 점은 정보가 알차게 들어차있고...또 볼거리에 대해 나름대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는 것
다른 책에 비해 설명이 친절한 건 확실하다...가격 정보를 더 넣고 개정판이 나오면 상당히 괜찮을 책
물론 저스트고처럼 별도의 대형 지도가 같이 있다면 완벽할텐데...
무거우니까 상하이 외곽지역은 별책으로 하면 더 좋겠고...ㅎㅎ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하이 산책 - 이미경 (0) | 2012.08.02 |
---|---|
아이 러브 상하이 - 박상용 안혜선 (0) | 2012.08.02 |
just go 상하이 (0) | 2012.08.02 |
론리 플래닛 상하이 - 데미안 하퍼 (0) | 2012.08.02 |
윙버스 상하이 미니 가이드 (0) | 2012.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