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러브 상하이 박상용 안혜선 2008 랜덤하우스
아이러브시리즈는...도시 하나 보러 가는 여행인 경우 괜찮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여행 책자는 편집부에서 만드는 것 보다 이렇게 따로 저자가 있는 것이 좋다는 생각...
아이 러브 도쿄를 들고 도쿄 여행도 아주 잘 했고
아이 러브 뉴욕은 출판한 지 오래 되어서 사지는 않았었지만 그 책도 괜찮았고
아이 러브 바르셀로나도 정보가 아주 빼곡했고 괜찮았다 역시 출판한 지 오래된 것이 문제...
생각해보니 따로 저자가 있는 책인 경우 개정판이 잘 나오지 않는다는 아쉬움...
아이 러브 시리즈는 편집이 그래도 일반 여행 책자보다 깔끔하고 잡다한 많은 정보보다는 정말 갈만한 곳만
나와 있어서 더 좋은듯...
이 책은 상하이 지역별 설명보다는 주제별로 나뉘어서 나와 있다...
볼거리 부분만 좀 지역별로 나뉘어 있고 음식점이나 쇼핑할 곳은 주제별로 묶여 있어서 역시 찾아 보기에
편하지는 않을 것 같다... 지도가 어떤지는 모르겠다...양심없는 사람이 지도 부분을 다 뜯어감...
빌린 책을 뜯는 사람은 대체...
여행가려면 지도 가 필요했겠지...그럼 책을 들고 가거나 아님 한 권 샀어야지...으...
지역별로 나눠서 구성했다면 좋았을 것 같다...
이 책도 나온지 이미 5년...
가격 정보가 잘 나와있다...좋구나....
그러나 이미 5년 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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