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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배려 - 한상복

by librovely 2007.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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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ㄹ ㅕ                       한상복         2006'       위즈덤하우스 

 

 

역시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많이 보던 책...

 

배 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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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남을 배려하라는 지리지리한 충고나 쓰여있겠지...

사람들은 참 단순하다... 별것도 아닌 책 일텐데...왜 그러지?

대충 이런 생각으로 일단 읽기 시작...

 

역시나 내용은 제목대로 남을 배려하라는 내용이지만

세련되게 한 회사원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으로 녹여서 제시한다.

읽어보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지 익숙하지만 새로운 깨달음이

살짝있었다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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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는 다 그렇다...

어떻게 보면 다 알던 내용... 그러나 정작 자주 떠올리지 않고..

실천도 안되던 내용... 그래도 실천해야 하는 내용...

결론은

시간 날 때 마다 열심히 읽어서 조금씩이라도 바꾸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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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한다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다.

좋아한다는 것은 즐긴다는 것만 못하다.

 

창조자들은 일 자체에서 재미를 찾을 뿐만 아니라 몰입하는

경향이 있어. 그러다 보면 결과 역시 재미있게 나오지.

 

내가 선택하지 않은 인생은없지. 모든 것은 스스로 선택한 데 따른

결과물이야.  과거의 잘못된 선택에 대한 대가를 치르는 것이지.

 

행복은 추구해야 할 목표가 아니라고 생각하네.

행복은 삶의 과정에서 언제든 찾아낼 수 있는 것이지.

 

상대방의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하면 풀리지 않는 일이란 없다.

 

일상은 날마다 당신이 선택해 입는 속옷과도 같다.

당신이 어떤 것을 고르느냐에 따라 당신의 하루가 바뀐다.

중요한 것은 당신의 선택이다.

 

사람은 이용할 수 있는 도구가 아닙니다.

 

인생은 깨달음에 의해서만 바뀝니다.

 

사람들은 의외로 작은 것에서 감동을 받거든...

작은 것이지만 그 안에는 커다란 마음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은 일에도 최선을 다합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더욱 큰 눈으로 그 근본을 꿰뚫어봐야 한다.

 

남들이 어떨지를 잘 생각하고 행동하면 매일매일이 즐거워진단다.

 

때로는 마주보는 것보다 나란히 앉아 한곳을 바라보며 이야기하는 것이 나을 때가 있다.

 

보석은 마찰 없이 가공될 수 없고 사람은 시련 없이 나아질 수 없다.

 

네가 원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이면서 동시에 남들이 원하는 일  

 

관점을 확장할수록 더 많은 것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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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