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교양 박태일 2007' 토네이도
직장인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이라는 부제가 달린 책.
직장인이 알아야 항 교양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라는 생각으로
책을 펼쳤다. 근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이 느낌...
뭐더라... 한참 생각하다가 알았다...
경제학 콘서트와 책 디자인이 매우 비슷했다. (거의 똑같다.)
근데 출판사는 다르잖아... 뭘까??
사회 현상에 대한 다양한 이론을 짤막한 글로 소개한 책이다.
글이 쉽고 논리적이라서 읽기에 좋다.
알고 있던 내용도 있고 아예 모르던 내용도 있고 내용은 알지만
용어는 모르고 있던 것도 있었다.
소개되어 있는 다양한 개념들을 읽는 것이 상당히 즐겁다.
상식적으로 알고 있으면 좋을만한 내용들이며 그 내용들이
뭉쳐서 다양한 아이디어의 근간이 되어줄 수 있을 것 같기도 했다.
비즈니스 교양이라는 제목이 붙은 이유는 이 책에서 소개하는
내용들이 물론 모든이에게 도움이 될 내용이지만 특히 마케팅에
많은 도움이 될 내용이라서 그런 것 같다.
누구는 이 책을 내용 짜깁기 책이라고 욕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그게 무슨 상관인가?
나에게 도움이 되면 그만이다~
저자인 박태일은(전태일이 생각나네~) 연세대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현대경제연구원에서 일하고 있는 뭐 똑똑한 사람인 모양
이다. 
학벌...음... 갑자기 신정아 교수님(?)이 생각난다.
신정아를 보면서 그녀가 학력을 거짓으로 말하고 다닌 것에 대한
못마땅함 보다는 과연 학력이 뭘 얼마나 설명해줄 수 있느냐는
것에 대한 회의감이 들었다. 이현세...심형래도 마찬가지...
이 책 읽어볼만한 책이다. ~~
상식적인 인간이 되기 위해서~~
그리고 이 책의 개념들로 인해 세상을 보는 안목이 좀 넓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프로가 된다는 것은 당신이 하고 싶은 모든 일을
당신이 하고 싶지 않은 날에 하는 것을 의미한다 - 줄리어스 어빙
파킨슨의 법칙
일은 그것을 처리하는 데 쓸 수 있는 시간만큼 늘어나게 마련이다
(일을 느리적 거리며 하는 것에 대한 말...)
톨레랑스
서로 다른 가치관과 개성의 공존, 차이의 중요성
타인의 생각과 행동방식의 자유 및 정치적 종교적 자유에 대한 존중
(우리나라 사람은 이런 것 정말 부족하다...)
새로운 교양인(피터 드러커 충고)
국제적인 감각을 익힌다
늘 학습하는 자세를 갖는다
나는 무엇을 잘하는가, 즉 자신의 강점을 파악한다
정보에 대해 책임을 진다
새로운 교양인이 돼야 한다.
국내총왜곡생산 GDP
프로슈밍 숨겨진 절반이 빠져있기 때문
프로슈밍이란 생산과 소비를 동시에 하는 생산소비를 말 함
육아활동 셀프서비스 DIY 자원봉사
PSP
people, service, profit
국제 특송 업체 페덱스의 경영철학
현재의 나는
과거의 내가 상상한 바로 그 모습이다. - 커트 보네거크 2세
직장에서퇴근한 뒤에 하는 일이당신이 직장에서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는지를 결정한다. - 지그 지글러
트윈슈머- 인터넷 사용후기를 읽고 물건을 구매하는 사람들
얼리 리뷰어 - 사용후기나 댓글을 올리는 사람
와이프로거 - 주부와 블로거의 합성어
뛰어난아이디어를 찾는 법
질이 아닌 양에 초점을 맞춘다
모두 모은다
안전지대 밖으로 나간다
여행한다
다른사람과 교류한다
배운다
책을 통해 얻어진 풍부한 다른 사람들의 경험은교양이라 부르며
자신의 경험은 지혜라고 부른다 - 고트홀트 에프라임 레싱
브랜드 축약의 법칙
성공한 회사는 초기에는 항상 초점을 좁혔다
고유명사의 법칙
인터넷 브랜드명은 고유명사를 쓰면 안된다.
검색사이트는 써치엔진이 아니라 야후이며
서점도 북스가 아니라 아마존이다.
대부분의 경쟁사는 유사한 제품을 생상할 만한 기술이 있는 시대다
그래서 더욱브랜드 경영이 필요하다
피에르 쌍소가 전하는 9가지느리게 사는 지혜
한가로이 거닐기
듣기
나른한 게으름
꿈꾸기
기다리기
마음의 고향
글쓰기
포도주 한 잔의 지혜
모데라토 칸타빌레
통찰력이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기술이다. - 조나단 스위프트
황제의 업을 이루는 군주는현자를 스승으로삼고
왕의 업을 이루는 군주는 현자를 친구로 삼으며
패자의 업을 이루는 군주는 현자를 신하로 삼습니다
그리고 나라를 망치는 군주는 비천한 소인배를 신하로 삼습니다.
인생의 결과 = 능력* 열의 * 사고방식(사고방식이 가장 중요)
유머감각이 없다면 완전한 정신세계를 이루었다고 말할 수 없다.
- 새무얼 테일러
사목지신- 나무를 옮기는 믿음이라는 고사성어
약속은 반드시 실천에 옮긴다는 말로 위정자의 신의를 강조한 것
사람됨이란 한 사람에게서 직위, 훈장, 호칭을 빼고 남은 것이다.
- 볼프강 헤르프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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