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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16

[강남] 쁘리모 삐아또 강남역에 오랜만에 갔다 사실 강남역에 가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지하철 2호선을 타고 가자면 지하철이 지옥철이라는 것을 살짝 느끼게 해주니까 그리고 강남역 하면 떠오르는 것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잡다한 술집과 노래방....? 강남역의 노래방 하니까 예전 어떤 분이 떠오른다 소개링한 후 2번째 만난 날이었나...? 다음 날 결혼식 축가를 불러야 한다며 연습삼아 노래방에 가는게 어떻겠느냐는... 그래서 따라가서 1시간 동안 가만히 앉아 결혼식 축가용 노래 이것 저것 부르는 것을 듣고 앉아 있었는데...가뜩이나 느끼한 노래 가사를 들으면 불편해지는 성격인데 그걸 앞에서 부르고 있는 것을 직접 듣고 있노라니 살짝 고통이 찾아왔던...노래야 참 잘 부르셨으나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닌데... 남자들은 여자 .. 2009. 1. 30.
[강남] 스타세라 스타세라... 압구정동에도 있다고 하니...체인점이다...그런데 그 수가 그리 많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보나세라라는 고급? 레스토랑의 세컨 브랜드라는데...명품 브랜드처럼 음식점도 고급은 세컨 브랜드를 만드는 모양이다...어찌되었든 나처럼 가격에 민감한 서민은 세컨 브랜드가 나오는 것이 반가울 따름... 거기라도 좀 가볼 수 있지 않겠느냐...?? 근데 세컨 브랜드도 뭐 가격이 그리 저렴하지는 않겠지?? 이 날 이 곳에 가려고 생각해서 간 것은 아니었다. 강남역...난 강남역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나의 유일한 교통수단인 지하철...을 탔을 때 강남역 방향은 하루 종일 사람이 많고 특히 아침과 밤에는 정말 나는 지금 동물취급을 받고 있는거야...(인간을 이런 식으로 옮기??는 것은 영 인간답지 .. 2008. 7. 15.
[강남] 파파게노 마르쉐 계열 새로운 레스토랑... 강남역 8번 출구 근처... 분위기나 서비스는 매우 훌륭하고... 가격은 큰 부담은 없는 정도... 맛은 그냥 괜찮다. (스페인 음식) 예약도 많고...꽤 넓음에도 불구하고 빈 자리가 거의 없었다.( 6시 좀 넘어서 들어갈 때는 비어 있었는데...7시 정도 되니 빈자리가 없다. ) http://www.papagenos.co.kr/ 사진 상태가 삐리리....종업원들의 갖춰 입은 복장이 맘에 들었던 곳...화이트 셔츠에 긴 블랙 앞치마~ 가격은 만원대 초반이었던 것 같다...근데 와인을 곁들이면 가격이 확~ 올라가겠다.컵흘들은 대부분 와인과 함께였다... 2007. 10. 6.
[강남] 멕시코요리 도스타코스 'Dos Tacos' 타코 부리또 께사디아 ... 모두 맛있다. 패밀리 레스토랑의 멕시코 음식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맛... 혼자와서 여유부리며 먹고 나가는 외국인들이 많았다. 옛날에 갔던 도스타코스... 홍대에도 생겼던데 거긴 안 가봤다.가격도 저렴하고 맛있고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괜찮다~~ 가격이 둘이 가서 15000원이면 충분했던 기억이...소식한다면 10000원으로도 가능~ 홍대는 푸르지오 건물인가? 거기...강남은 교보문고 바로 옆의 건물...하겐다즈 건물의 왼편으로돌아 들어가면 입구가 보인다. 멕시코 음식 패스트 푸드점 ~ 2007.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