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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폰지3

[광화문] 어딕션 플러스 가보고 싶었던 그 곳 어딕션 플러스 주말에 가면 항상 문이 닫혀 있었고 그걸 모르고 한 번은 몇 시간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길 기다린 일도 있었고 하여튼 참 비싸게? 구는 곳...어떻게 주말에는 문을 닫을 생각을 했을까? 주말에만 여는 건 이해가 되겠지만... 확실히 브레이크 타임을 확인하고 미리 전화로 예약을 했다 런치는 2시까지이고 디너는 6시부터....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현대카드 센터에 들러 무료 커피를 마셨다... 칼로리를 생각해서 철저하게 우유도 안 들어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지만 정신을 차려보니 뚜껑을 열고 설탕시럽을 들이붓고 있었다... 그렇게 시간을 때우고도 10분 정도 남아서 아모카 카페 앞의 벤치에 앉아서 시간 가기만 기다렸다.... 그리고 6시가 넘음을 확인하고 들어서는데 눈.. 2010. 7. 15.
[광화문] 루이 luii 광화문... 스폰지 하우스 바로 옆에 있는 중식당 루이. 비도 오고 시간도 없고 그래서 영화 끝나고 그냥 바로 옆에 붙어있다시피 있는 루이에 갔다. 이런 고급 중식당도 식사류는 있으니 과감히 들어가도 된다. (사장은 절망스럽겠지만 뭐~ ㅎㅎ) 메뉴를 보니 요리류는 2-3만원대이고 자장면은 5000원, 짬뽕은 6000원 부가세 10%는 별도이고.. 팔진탕면이랑 사천탕면을 주문했다. 둘 다 가격은 6000원 아니 부가세까지 6600원~ 음식이 참 빨리 나오는데 가격대비 매우 훌륭했다. 일단 보기에 좋았고... 먹어보니 정말 맛있다. 정말 정말~ 맛이 있었다. 위의 사진 중 음식 사진을 제외한 사진들은 루이 블로그에서 퍼온건데~ 그 블로그에서 얻은 정보... 주인 두 명이 화교?인 모양이다. 둘은 형제사이이고.. 2008. 8. 14.
아임 낫 데어 I'm Not There 아임 낫 데어 I'm Not There 토드 헤인즈 마르쿠스 칼 프랭클린 벤 위쇼 크리스찬 베일 히스레저 케이트 블란쳇 리처드 기어 6명이 밥 딜런을 연기했다. 밥딜런? 난 누군지 모른다... 기욤 뮈소의 사랑하기 때문에 에서 폭풍속의 안식처라는 노래가 나왔었고 또..... 조 쿼크의 정자에서 온 남자와 난자에서 온 여자라는 책에서 사랑하면서 동시에 현명함을 유지하기란 불가능하다 라는 인용을 본 것 같다. 또 몇몇 책에서 그의 어록?을 슬쩍 보고 지나간 기억이 있는 것도 같고... 가수인데 나름 자신의 뚜렷한 세계관이 있고 그것을 음악을 통해 말한 그런 가수구나...라고만 생각... 어디선가 철학자나 다름 없는 가수라는 말도 본 것 같고...하여튼 (그것도??) 미국 가수인데 궁금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 2008.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