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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카페9

[을지로입구 센터원] 카페 아티제 Artisee 센터원에 갔는데 그런데 왜 아티제에 갔지? 배가 고파서 갔던 것 같다 다른 곳에 갔는데 샌드위치가 다 떨어졌고 뭐 그랬었던 것 같다... 그래서 빵이라도 뜯자 하며 갔는데... 메뉴에 와플이 있었고 바로 주문... 와플 메뉴는 여기에서만 본 것 같다... 볼 때마다 맘에 드는 우드 트레이... 플라스틱 트레이와는 차원이 다름... 가격정보~ 와플 12000원? 음료는 5000원 정도였나?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네... 와플은 멀쩡했다 라고 쓰고 보니... 과일이 전혀 올라가있지 않구나...그러나 맛있었다...만족... 와플을 정말 좋아하는데 역시 와플 칼로리는 장난이 아니었고... 역시 고칼로리는 무조건 맛있다... 둘이서 먹으면 보통 두 조각씩 먹는데 난 두 조각 먹었는데 동행인은 한 조각 먹고는 포크.. 2013. 4. 30.
[코엑스] 시티 베이커리 CT Bakery 카페쇼에 갔을 때 간 시티 베이커리 베이커리 카페다...빵 종류도 많고 커페 메뉴도 다 있으니 그야말로 베이커리 카페...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뉴욕의 아주 유명한 시티 베이커리가 떠올랐다...가고 싶었는데 못가보고 그냥 온 곳... 거길 좋아해서 이렇게 이름을 지은건지 아니면 우연하게 겹친건지 모르지만 어쨌든 가보고 싶었다... 코엑스에는 음식점이나 카페가 많지만 뭔가 특색있는 곳은 없는 것 같다...갈때마다 느낌..잘 안가지만... 코엑스 지하를 벗어나 지상으로 나와서 찻길 하나 건너면 여기... 외관은 그냥 그렇지만...1층에 와이파이 어쩌고 써있는 글자체나 뭐 나쁘지 않구나~ 조악하지는 않네요~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인테리어가 멋지다...멋지다는 건 뭔가 외국에 온 느낌이 든다는 것... 그렇게 .. 2013. 1. 6.
[신사동 가로수길] 도쿄빵야 Tokyo Panya 계속되는 일본 스페셜... 존재하는 줄도 몰랐는데 아주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가본 빵집 도쿄빵야 도쿄스럽게 고냥이 한 마리가 이리오라고 손짓하는 그림...그리고 그 밑에 일본 장인이 직접 맹그는 빵집... 진짜 일본 사람이?? 늦게 가면 빵이 동이 난다는 소리를 듣고는 서둘러 갔는데 사람이 많았다...계속 들어온다... 그런데 빵도 계속 만들기 때문에 아침 일찍 갈 필요는 없고 빵 나올 시간 맞춰서 가거나 아님 기다리거나...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있는 것 같지는 않았다 빵집 분위기는 일단 좋다.. 일본 빵집이라서 그 분위기 그대로 가져온 듯... 아주 작은 규모는 아닌데 아기자기하고 뭔가 예쁘고 소박하고... 롤케잌도 먹어보고 싶다...일반 롤케잌 절반 길이인데 가격은 만 원 정도... 맛은 안 먹어봐서 .. 2012. 7. 3.
[강남] 베이커스 필드 Bakers field 베이커스 필드 그야말로 베이커리 카페 빵과 샌드위치 샐러드 그리고 음료 빵의 종류가 그리 많지는 않았다 강남역에 여러차례 갈 일이 있었기에 미리 소셜 구매를 해두었다가 찾아갔는데 위치가 정말 애매했다 시티극장 위쪽의 골목에 있는데 주변이 다 너저분한 노래방 술집... 그 안에 이 곳이 홀로 있었고.... 안에 들어가면 딴 세상이지만 또 이 곳을 나오면 딴 세상... 위치만 강남역 대로변에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통유리창으로 보이는 풍경이 깔끔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물론 매장 대여비가 심하게 차이가 났겠지만... 어쨌든 위치가 너무 안쪽이고 또 주변의 상권 부위기와 겉돌아서 아쉽지만 일단 이 곳만 보면 인테리어도 예쁘고 테이블고 편하고 직원도 친절하고... 26000원에 해당하는 만큼 주문을 하기 위.. 2011. 6. 6.
[종로] 아몬디에 Amandier 종로 어딜갈지 아무리 생각해도 떠오르는 곳이 없었고 그래서 종로까지 갔음에도 체인점인 아지오에서 점심을 먹고 카페 또한 생각나는 곳이 없었고 그래서 그냥 걷다가 우연히 눈에 들어온 아주 큰 카페...가 아몬디에였다 딱 보니 베이커리 카페 같았고 외관만 봐도 들어가보고 싶었다...일단 깔끔해서~ 거기까지 걸어가면서 봤던 다른 곳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멋져보였고... 난 사실 인사동을 별로 안 좋아한다 일단 뭔가 정신없고 번잡하고 물론 명동이나 다른 곳도 그렇지만... 그리고 거리에서 파는 조악한 기념품도 재미없고 전통 찻집이야 아주 오래 전에 한 곳 가 본 기억이 전부이지만 그런 곳도 별로 내 취향이 아니고...고전적인 동양적인 곳을 싫어하는 게 아니다...가보지는 못했지만 책에서 본 일본의 동양미가 넘치.. 2011. 3. 29.
[여의도] 베이커리 카페 PAUL 여의도를 지나칠 때마다 궁금했다... 작년에 생겼었나? 하여튼 붉은 빛이 감도는 조명이 밖으로 새어나오는 저 좋아 보이는 곳에 언제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영화보러 가는 길에 들러보기로 했다...베이커리 카페라서 괜찮을까 걱정이 되었다... 나야 빵을 식사처럼 먹는 것이 전혀 싫지 않지만 어떤 사람들은 빵은 밥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래서 넌지시 물어봤는데 저항?이 전혀 없었고 그래서 가기로 했다 어쩌다 보니 칼퇴근을 하지 못했고 또 어쩌다 보니 가까운 여의도에 오는 데 시간이 꽤 소요되었다.... 영화 시간이 있어서 마음이 급했고...여긴 발렛 파킹이 되는데 발렛을 하면 3000원을 내고 3시간 무료.. 스스로 주차하면 무료 1시간 주차...어차피 시간이 없다고 합의를 보고 .. 2010. 4. 25.
[광화문] 카페 버즈 앤 벅스 Cafe Birds N Bugs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쓸만한 카페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흘러나오는 음악은 음 기억이 안난다 샌드위치나 먹을까 하고 갔는데 다들 단 음식을 먹고 싶어하여서 나야 뭐 신났지만 속으로 아마 후회할텐데 하면서 주문을 했다 피칸파이 스콘 와플 허니브레드 단 음식을 아주 좋아하는 나이지만 먹다보니 속이 이상하였다 다들 처음에는 웃으며 먹었는데 나중에는 표정이 $^&%&$*ㅡㅡ;@_@ 그리고 생각보다 저런 음식은 상당히 배가 부르다 배는 부르고 속은 윙윙거리고 카페를 나서는데 동행인은 갑자기 낙지가 먹고 싶다고 했다 역시 카페에 가서는 단 음식이 먹고 싶다면 하나만 주문하고 나머지는 평이한 것으로 주문하는 것이 후회가 없을듯 앉아서 대화를 나누기에 아주 괜찮은 장소이다 가격은 평이했던듯 파이 5. .. 2008. 9. 30.
[동부이촌동] 르노뜨르 LENOTRE 브런치 르노뜨르 동부이촌동에 있는 아주 유명한 베이커리겸 카페... 파리에 있는 베이커리 체인점인 모양이다. 우리나라 말고도 다른 나라에도 체인이 있는 듯하다. 여기에 가려고 동부이촌동에 갔는가? 그건 아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를 보러 가기로 했는데...처음에는 용산역에서 식사를 하고 이동할까 생각했다. 그런데 국립중앙박물관이 동부이촌동에 있다는 것...난 이촌역과 동부이촌동을 연결하여 생각하지 못했다... 동부이촌동...여기도 나에게는 철저한 남의 동네...어떤 점에서? 이 동네도 땅값이 비싸기로 유명? 동부이촌동은 옛날부터 부자들이 모여 사는 지역이었나? 옛날에 연예인들이 많이 살던 곳이 바로 여기.. 여성 잡지를 어릴 때 뒤적여 보다보면 연예인들 집이 등장하곤 했는데 그 기사에서 동부이촌동이라는 말.. 2008. 8. 17.
[종로] Bonespe 보네스뻬 커피를 마시러 어디를 갈까?했는데...파리크라상이 보였다...하지만 들어서니 번잡스러웠다...그래서 더 걷다보니 이 곳이 보였다...외관이 예쁘다...야외 테라스도 있고... 안에 들어서니 예쁜 케이크와 다양한 프레첼이 있었다...그리고 빵....베이커리 카페인 모양이다....파리 크라상과 비슷한 기획인듯...롯데에서 운영하는 모양이다.롯데카드가 10% 할인 되는걸 보면... 프레첼은 2500원...케이크는 3500-5000원커피는 오늘의 커피는 2700원 아메리카노는 3000원커피 값이 좀 저렴한 편이다.가격이 뉴욕식인걸~ ㅎㅎ 실내 인테리어는 상당히 이쁘다.벽도 너무 예쁘고 고급스럽고 천장도 높아서 참 좋다.그리고 천장의 장식이 처음에는 아무 의미가 없어 보였는데나중에 올려다보니 커피잔을 뒤집어 놓은.. 2008.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