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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3

[23년 3월 양평]양평스타벅스-물소리길-수반쭈꾸미-카페 신복리709 밀린 사진이 많다 블로그에 글을 안 올리고 있지만 마음으로는 항상 뭔가 써야지 생각하고 있...으니 이렇게 사진을 열심히 찍었겠지...? 예전에는 어떻게 그렇게 많이 글을 쓰고 책도 읽고 그런건지...는 무슨...이유는 다 알고 있다..... 망할 유튜브와 넷플릭스 웨이브 따위 때문에 시간을 줄줄 버리고(?) 있다... 이건 뭐 거의 중독 수준인듯.... 물론 나이가 들어서 예전보다 외출이나 사람 만나는 것을 즐기지 않는 영향도 있...(물론 즐기고 싶지만 만날 인간이가 줄어서 그런 것도 있고 코로나19가 집에 처박히는 습관을 선물해 준 이유도 있고 하여간 그러하다...이렇게 늙어가는 거겠 지 ㅋㅋㅋ) 어쨌거나 쓸 사진은 많이 있는데....어디부터 할까 하다가....일단 손에 잡힌 사진 먼저 처리한다 ㅋ.. 2023. 8. 17.
[국내여행-양평]양평 스타벅스-쉬자파크-개군할머니토종순대국-물소리길-카페 허밍(문 닫음) 2022. 06. 25. 6월 주말에 간 양평 외국 여행을 못가니 이젠 해외 여행 후 썼던 여행기 형식으로 한 번 글을 써볼까 함 ㅜㅡ (해외 여행기나 쓰지...밀린 게 한가득....인데...) 도심공항터미널 가고싶다....외국에 가야 저길 가지.....일단 일본이라도 빨려 열려라...개인 여행.... 토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KTX를 탄다 물론 지하철로도 접근 가능한 양평... 사실 서울역에서 환승을 해야해서 그다지 시간적인 이익이 큰 것도 아니지만... 양평행 지하철을 타 본 사람이면 알거다... 주말에 사람이 너무 많고... 자전거 부대도 많....고 뭔가 쾌적하지 아니한 느낌... 지하철 1호선을 무척이나 싫어하는데 그와 유사한 이유로 양평행 지하철이 쉽지 않.... 다고 쓰면 뭔가 욕 먹을 거.. 2022. 8. 10.
[양평] 카페 참 좋은 생각 양평... 나만 홀로 집이 따로 떨어져 있다는 이유로 아침에 일어나 열심히 근 1시간 30분을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잠실에 도착하였다 난 이미 여행을 한바탕 한 느낌이었다...가뜩이나 강남방향의 지하철을 타는 것을 아주 심히 꺼리기에...그쪽 방향은 하루종일 사람이 많고 쾌적하지 못해서 타자마자 신경질 지수가 확 올라간다.... 뭐랄까 나의 바닥을 경험하게 된다고나 할까? 이상하게 내 근처에는 자리가 나지 않는다..'아 이런 ***' 그러다가 저 앞의 여자가 내릴려고 주춤하더니 잘 못 본건지 다시 앉는다...'아 짜증나 장난하나..이런 *****' 나 스스로가 참 가관이다 싶을 정도로 막 짜증이 밀려들어서 감당이 좀 안된다...의 지경.... 하여튼 2호선 강남방향은 인격 모독 수준의 환경...이라고 말하.. 2009.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