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등포4

[영등포 타임스퀘어] 차이나 플레인 한 번 가봐야지 생각했으나 정작 타임스퀘어에 가면 짜장면이 만 원이 넘는다니...하며 다른 곳을 찾게 되었는데...사실 난 중식을 가장 싫어한다...뭐 먹을까 라는 질문에 중식만 빼고 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들어가니 정식 입구가 아닌지 한참 골목(?)을 걸어들어가야했다 데이트 하려면 꼭 정문(?)을 들어가는 게 좋을 것 같다...들어가면서 뭔가 어버버한 기분이 들었기에... 실내 인테리어는 대단하지는 않지만 예쁘다 중국집 특유의 저렴한 분위기는 전혀 없고 그냥 괜찮은 실내 그런데 동행인이 발코니에 앉고 싶어해서 밖으로 나가서 앉았다 타임스퀘어 4층에는 뷔페식 오리옥스 일식 이름 기억 안 남 중식 차이나 플레인 양식 템포 콰드라토가 있다 골고루 잘 입점했구나...그런데 오리옥스.. 2011. 8. 21.
[영등포 타임스퀘어] Park & 느리게 약속이 있으면 지갑을 놓고 오는 센스~를 발휘하던 동행인이 고의가 아니었음을 증명하려고 마음 먹은 그런 날 난 당연히 알아서 어딜 갈지 정해서 올 줄 알았는데...그래서 생각 안하고 왔는데...나보고 자꾸 어딜 갈지 묻는다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 손가락으로 눌러대면 매장 검색이 가능한 기계? 앞에 가서 좀 눌러보다가 지하에 뭔가가 많다고 지하로 갔다가 몰레꼴레라는 요상한? 이름의 파스타 집에 갔다가 대기 시간 20분이라는 말에 약간 놀라고 메뉴를 들여다 보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다..파스타는 14000 피자는 18000 정도...근데 인테리어는 뭐.... 그래서 차라리 예쁜 곳에 가는 게 좋겠다는 생각... 지갑도 갖고 왔다는데 비싸서 망설였던 그 곳이 생각났다.. 1층에 있다 스티브 매든과 나인 웨스트.. 2010. 5. 10.
[영등포 타임스퀘어] 카페 가로수 영등포 타임스퀘어 카페가 많다...스타벅스 파스쿠치 엔제리너스 교보문고의 북카페 네스카페도 있고... 3층에는 업타운 이라는 묘한? 이름의 카페도 있다 스타벅스를 특별히 좋아하지는 않지만 2층의 가운데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스타벅스는 좋은 두 번 갔었는데 두 번 다 뭔가 즐거운 시간이었기에 괜히 좋다... 교보문고의 북카페 네스카페는 뭐 당연히 마냥 좋다~ 그리고 4층에는 가로수라는 작은 카페가 있는데 인테리어는 약간 홍대 카페 스럽다...아주 약간... 빙수 전문 카페라고 내세우는 것 같아서 요거트 빙수와 녹차 빙수를 먹어봤는데 요거트 빙수는 그냥 요거트고 녹차빙수는 음...아이스크림은 맛있으나 어째 뭔가 아쉬운 맛...쿠키앤크림 쉐이크는 매우 달았다~~ 타임스퀘어 안에 이런 카페가 없어서 그런지 빈 테.. 2010. 1. 1.
[영등포 타임스퀘어] 템포 콰드라토 Tempo Quadrato 영등포 타임스퀘어 4층에는 일식 중식 한식 양식 뷔페식 이렇게 다섯가지 레스토랑이 모두 있다 모두 고급스럽게 보이고 가격도 좀 비싸고 그런 것 같다 템포 콰드라토는 양식...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리조또...그리고 와인도 있고 그런 것 같다 규모는 그다지 크지 않지만 인테리어는 나쁘지 않다...하지만 카운터쪽이 좀 조잡한 느낌을 주는... 타임스퀘어 가운데 빈 공간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야외 테이블도 괜찮아 보였다... 대부분의 연인들은 그 곳으로 나가서 앉는 것 같았다...음악은 아직 크리스마스가 많이 남았는데도 벌써 캐롤... 재즈풍의 크리스마스 관련 곡들이 흘러나오다가 중간에 요상한 쪽 음악이 흘러서 의아했는데 어떤 음악인지 기억이 안난다... 맛은 그런대로 그냥그냥... 파스타는 해산물 크림 파스.. 2009.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