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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18

[오사카 후쿠오카-0] ... 고작 한 달 남겨두고 급하게 계획을 세워서 어렵게 비행기 표를 구하고 호텔을 예약하고 책도 제대로 못 읽고 가기는 처음이다 심지어 마지막 날에는 아예 호텔이 없어서 예약도 못했다... 그래도 재미있겠지 2014. 07. 26 - 2014. 08. 03 오사카 교토 고베 유후인 후쿠오카 2014. 7. 26.
MONEY OSAKA - 박종숙 MONEY OSAKA 박종숙 2008 플럼북스 도매상인을 위한 책이다 그냥 쇼핑할 사람이 보기에도 좋은 정보도 있지만 타겟은 상인 2014. 7. 21.
솔트 앤드 페퍼 - 김홍식 솔트 앤드 페퍼 김홍식 2010 웅진윙스 책을 슬쩍 열어보니 편집 상태만 봐도 어떤 책일지 느낌이 왔다 소소하게 읽으면 행복해질 내용들과 예쁜 사진...그리고 읽어보니 정말 기대했던 그런 책... 남자는 여자에 비해서 덜 감상적이라고...그러니까 예쁜 걸 봐도 덜 즐거워하고 뭐 그럴거라고 생각하지만... 물론 대부분이 그렇긴 하지만 아닌 경우도 있는거다... 이런 경우에는 혹시 이 사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 책의 저자만 봐도.. 이미 결혼을 한 모양...사실 앞부분에서는 당연히 싱글로 생각했는데...싱글라이프를 즐기는 그 말로만 듣던 화려한 싱글? 전지영이 한 그 말은 정말 명언이다... 초라한 더블 보다 화려한 싱글이 낫다...는 말이 말도 안된다는 것...싱글은 초라하기 십상이고.. .. 2012. 5. 15.
안녕도쿄 - 김소영 안녕도쿄 김소영 2009 넥서스BOOKS 이 책도 읽은 지 오래 되어서 기억이 잘 안난다... 도쿄에 자주 가곤 하던 서른 중반이 넘은 여자가 쓴 책이라는 기억이.... 여자 나이 서른...서른 중반....그걸 넘어선 나이.... 남자들은 여자 나이 서른에 기겁하는 것 같고...심지어 서른 중반을 넘어선 나이라면 여자로 보기 힘든 모양이다 아니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느끼기에는 그렇다...단지 나이가 문제가 되어서 숱하게 말만 오가다가 끝이 나버린 올해의 소개팅 건수?들만 세어봐도 대강 증명이 되는데... 물론 그렇게 시작도 못한 건수?들에는 아무런 미련도 없지만... 그런식으로 될 일이 아니라는 건 이미 깨달은지 오래고 그렇다고 다른 방법을 찾을 능력도 없는 스스로를 잘 알고 있고...하여튼 이 책.. 2009. 12. 1.
내가 좋아하는 도쿄시간 - 소년장사, 비사감 내가 좋아하는 도쿄시간 소년장사 2009 마호 지난 번에 여행 책만 읽어대던 때에 읽었던 책... 9월부터 일이 많았다 일이 많았다기보다는 신경쓰이는 일이 많았다가 적당하다 평소에는 왜 사람들은 책도 안 읽고 운동도 안가느냐...왜 그 두 가지를 하는 남자는 세상에서 찾아보기 힘든 것인가...라며 갸우뚱하다가도 정작 내가 조금이라도 바빠지면 누구보다도 책을 안 읽고 삶에 찌들어지낸다 하여튼 읽은 지 좀 지났기에 자세한 내용은 기억도 안나고 그냥 이미지만 남아 있다 그 이미지에 의하면 이 책은 괜찮았다 가까운 시일 내에 일본에 갈 일은 없겠지만...잠시 일본에 갈까 생각도 했었는데 지금은 접었고...하여튼 일본에 갈 일이 있다면 이 책은 유용할 것이다...보통 여행 책은 두 가지로 나뉜다...지극히 개인적.. 2009. 12. 1.
도쿄맑음 - 방지연 도 쿄 맑 음 카페 자카 그리고 빵 방지연 2008 램램 카페에 대한 책이다 도쿄의 카페에 대한 책 이전에 읽어본 카페도쿄나 도쿄싱글식탁보다 이 책이 훨씬 마음에 들었다 카페 도쿄는 내용이 너무 주관적인 내용 그러니까 일기 비슷하면서도 그게 재밌지도 않아서 좀... 도쿄싱글식탁도 위와 비슷한 이유로 크게 즐거운 책은 아니었다 객관적인 정보만 빼곡해도 정 없고 재미없겠지만 너무 개인적인 내용만 쓰여 있고 정보면이 약하면 그것도 좀 게다가 그 개인적인 내용이 지루하고 그냥 그렇다면 살짝 고통스럽기까지 하다....개인적인 내용만 가득해도 그게 재밌다면 상황은 완전히 달라지겠지만...재밌는 개인적인 내용은 대환영~~ 빌려 본 주제에 웃기고 있구나... 하여튼 요지는 도쿄의 카페에 대한 책을 보고 싶다면 이 책이.. 2009.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