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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14

프라하 - 장혜원 프라하 장혜원 2005 에코하우스 영어 학원 강사였고 영어 학원 강사를 가르치는 일도 했다던 저자는 어느 날 프라하가 좋아졌다고 했나? 벌써 기억이 안나네...하여튼 프라하가 좋았고 거기에 있는 누군가와 연이 닿아 프라하에 머물렀었나? 그런 자유가 부럽고 뭔가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것 같은 저자가 신기하기도 했다 인터넷에 글을 올리기도 했다던데 그 때 맨 마지막에 썼다던 그 말이 참 인상적이다 좋은 사람, 착한 당신을 사랑합니다. 저 글을 읽을 때마다 왜 그렇게 기분이 좋았을까? 언제부턴가 착하다는 말이 남에게 당하고 자기 이익 못 챙기는 멍청한 사람이라는 의미로 바뀐 것 같다... 누군가에 대해 물어볼 때 그 사람 착해~ 라고 말했던 적이 있나? 착하다는 표현을 쓸만한 사람이 있나? 왜 그렇.. 2013. 12. 10.
나는 영국왕을 섬겼다, 2006, 체코 나는 영국왕을 섬겼다.I Served The King Of England, Obsluhoval Jsem Anglickeho Krale, 2006, 체코, 아이슬란드 FEATURE라는 내가 유일하게 가입한 까페에서 이 영화에 대한 글을 보았다.http://cafe.naver.com/feature/723 원래 하이퍼텍나다에 가서 교통사고로 죽은 귀여운 동물들에 대한 영화를보려고 했는데... 기왕이면 요즘 개봉한 것을 보자는 말에 이 영화로 변경...광화문의 씨네큐브에서만 단독 상영중이다. 씨네큐브의 영화전 광고에 의하면 5월 28일? 이화여대에 씨네큐브가개관한다고 한다. 광화문보다 가깝구나...근데 대학교 안에??이화여대 학생들을 노린걸까?하긴 우리나라 지적인 여성의 대표격인 '이대나온여자들'이 모여있으니대.. 2008.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