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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8

2016 카페쇼 Cafe Show 몇 달 전에 미리 사전등록을 하고 토요일에 갔다 10시오픈인데 11시에 보자고 하니 홍차느님은 먼저 가서 사고 있겠다고 해서 나도 그럼 빨리 갈거다...따라 사야 하니까...그래서 10시 30분으로 정했는데...전날에 서울 시티투어를 해서 그런건지 아침에 눈이 잘 안 떠지고 몸이 잘 안 움직이고.... 가위 눌린 줄....해서 그래도 최선을 다해 준비를 하고 기어나갔는데 코엑스에 11시 거의 다 되어서 도착...이미 다들 들어감 그리고 입구에서 등록 확인하고 어쩌고 하니 들어가보니 11시 20분이 넘음...망..... 두 명은 이미 1층 티 코너에서 사고 있고 한 명은 홀로 커피인 3층에서 방황하다가 나를 만남 그러나 티가 급하다...해서 그냥 1층으로 내려가기로... 그 와중에 본 언더프레셔...한남동.. 2016. 11. 14.
[코엑스] 셰프스 노트 Chef's Note 현대카드 고메위크 이용하는 사람이 늘었는지 예약은 점점 힘들어진다... 에이 돈만 많다면 절대 이런 때에 이용하지 않을텐데...(진심임) 예약도 매우 불편하고 성공하기도 쉽지 않다... 그 신경쓰임과 고생 더하기 요상한 불쾌감을 생각한다면 50%할인이 말 그대로 50% 할인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20-30% 할인 정도? 아니 그 이하? 그러나 난 여유가 없기 때문에 이럴 때 아니면 언제 가보냐...모드로 앞으로도 열심히 이용할 것임... (가난이란 이런 것이지...가난이라는 표현이 좀 심한건지 몰라도...하여튼 상당히 구차하고 불편해지는 것이 맞다... 아니 가난이라는 느낌이 든다...고메위크 예약을 추라이~하다보면 그런 느낌이 든다고....) 어쨌든 코엑스라는 다른 볼거리도 있는 곳이며 호텔 .. 2013. 6. 5.
2013 살롱 뒤 쇼콜라 서울 Salon Du Chocolat Seoul 1월에 갔었던 것을 사진만 올려놓고 글도 안 쓰고 공개도 안했었구나... 저 사진 찍은 기억이 남...저 커플 멋지네 하며 도촬.... 이런 곳에 같이 와주는 남자도 있구나...했는데 안에 들어가니 많더이다...흠 물론 그 옆에는 어김없이 예쁜이들이...그게 현실이지...ㅎ 사전 등록을 하고 무료로 들어갔다...우리나라에서는 처음 하는 쇼콜라...초콜릿 쇼인듯... 입구에 이런 쪼코 작품이...별 감흥 없음... 초코 좋아하는 여인네들과 여자보다 스타일 좋고 스키니한 초식남들이 잔뜩 드링킹 초코라테 비싸... 이거 한 잔 마셔볼걸... 초코로 만든 마놀로 블라닉 구두... 저 회사 구두를 내가 한 번이라도 신어볼 수 있을까? 80% 할인하면 3개월 할부로 살 수 있는데...ㅡㅡ; 베네피트 립스틱 경기가 .. 2013. 4. 22.
[코엑스] 시티 베이커리 CT Bakery 카페쇼에 갔을 때 간 시티 베이커리 베이커리 카페다...빵 종류도 많고 커페 메뉴도 다 있으니 그야말로 베이커리 카페...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뉴욕의 아주 유명한 시티 베이커리가 떠올랐다...가고 싶었는데 못가보고 그냥 온 곳... 거길 좋아해서 이렇게 이름을 지은건지 아니면 우연하게 겹친건지 모르지만 어쨌든 가보고 싶었다... 코엑스에는 음식점이나 카페가 많지만 뭔가 특색있는 곳은 없는 것 같다...갈때마다 느낌..잘 안가지만... 코엑스 지하를 벗어나 지상으로 나와서 찻길 하나 건너면 여기... 외관은 그냥 그렇지만...1층에 와이파이 어쩌고 써있는 글자체나 뭐 나쁘지 않구나~ 조악하지는 않네요~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인테리어가 멋지다...멋지다는 건 뭔가 외국에 온 느낌이 든다는 것... 그렇게 .. 2013. 1. 6.
2012 카페쇼 Cafe Show 작년에 이어 올해도 카페쇼... 홍차느님의 정보 제공으로 미리 사전등록하고 기다렸다 작년에는 평일에 갔는데 올해에도 그렇게 가려고 했고 미리 갈 수 있는지도 알아봤는데 근데 갑자기 그 날 일이 생겨서 어쩔 수 없이 주말에... 어느 정도 각오는 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아주 못견디게 많은 건 아니었지만 많긴 많았고 뭔가 시달리는 느낌이... 평일에 오면 창업을 하거나 이미 카페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주로 오고 주말에는 나처럼 홍차 좀 구경하고 저렴하게 사가야겠다는 일반인들이 오는데 분위기가 달라...예를 들자면... 어딘가에서 부직포 쇼핑백을 줬고 그 안에 이것 저것 담아 들고다니던 동행인에게 누군가가 다가와서 이거 어디에서 났어요? 라는 질문을 던진다거나 그렇게 밀지 않아도 되는데 굳이 밀거나 .. 2012. 11. 26.
[삼성 코엑스] 파리크라상 키친 이클립스 시사회를 보러간 날 오랜만에 간 코엑스...어딜 갈지 감이 오지 않았다... 일단 둘이서 만난 일이 없는 전혀 파악이 안 된? 상대를 만나러 온 것이기에 더 감이 안왔고 그래서 상대방의 의견에 따라야지...하는 생각으로 더 생각하지 않고 갔는데...서로의 의견만 물어가며 서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그래서 그냥 간단히 커피랑 먹는 것도 난 좋아한다고 말하자 동행인도 자신도 그런 거 좋아한다며 간단히 먹자? 로 정해졌고 카페를 찾기로 했는데... 파리크라상이 있다는 기억이 났고 동행인은 위치를 정확히 알고 있었고 그래서 갔다... 파리크라상과 파리크라상 키친은 어떤 차이일까 궁금해하며 갔다... 가보니 청계천의 파리크라상처럼 정통 레스토랑? 분위기는 아니고 파리크라상 카페? 같은 뭐 그런 가벼운 분.. 2010. 7. 11.
코엑스 - 서울디자인위크 2007 코엑스 인도양홀 - 서울디자인위크 2007 12.20 - 12.27 현대카드...내가 유일하게 들락거리는 신용카드 홈페이지인 현대카드 홈페이지...그 곳에서 서울디자인위크가 열리고 있음을 알게되었고 초대권도출력했다...초대권이 아니라도 고작 3000원이기에 갔을테지만... 현대카드 홈페이지는 독특하다...몇달 전 우연히 들러 본 현대카드의 MOMA쇼핑몰...우연히 클릭해서 알게되었고 또 탄산고양이 전지영의 책에등장하는 그녀의 방 벽에 걸린 그림이 현대카드 MOMA쇼핑몰에서구입한 것이라는 설명에 나도 그림 인쇄본이라도 걸어두고 싶다는생각이 들어서 그 이후로 자주 들락거리기는 하는데 아직 뭔가를 구매하지는않았다... 처음에는 나도 전지영처럼 그림 인쇄본 몇 만원 짜리를 구경하고는장바구니에 담았다가 뺐다가 그.. 2007. 12. 27.
[코엑스] Cafe Mix & Bake Cafe Mix & Bake 생긴지 꽤 된 것으로 안다...몇 년 전에 생긴 체인점인데...가야지 하고 생각한게 한참 전 일이다.강남에도 있고 역삼에도 있는 것으로 안다. 밖에서 보았을 때 그냥 괜찮아 보였다.가격도 괜찮아 보이고...(친절하게도 메뉴가 밖에 볼 수 있도록 펼쳐져 있다)처음 생겼을 때 밖에서 들여다 본 그 느낌이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어쨌든 들어가 보았다...자리가 바 자리밖에 없었다...그러다가 자리가 겨우 나서 테이블로옮기었는데 어떤 종업원이 이동을 못하게 해서 불쾌했는데 다른종업원이 미안하다며 옮겨 주었다...흐음... 둘러보니 커플부터 시작하여 중딩 고딩 대딩 다양한 연령대...물론 가장 많은 건 20대 후반의 여자들...그 다음은 주말의 커플들...커플 중 유독 눈에 띄는 사.. 2007.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