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을 그리다 김미선 2022 책과나무
뉴욕을 그리다
두 개의 의미를 다 담은 좋은 제목...그리워하다와 그림으로 그리다
난 전자밖에 못함...그림을 잘 그릴 수 있다면 나도 저렇게 그림으로 남겨볼텐데....
언제 다시 해외에 나갈 수 있을 지 모르지만 나가게 된다면 꼭 해봐야겠다...그림으로 그려보기....
이 책 또한 한 달이 지나서 내용 기억이 잘 안난다....ㅜㅡ
뉴욕 가고 싶....다 언제쯤 코로나가 가라앉고 인종차별도 좀 덜할지....(안할 리는 없....)
혼자 낯선 곳에 짐 풀어놓고 잠시라도 살아 보는 일은 거의 모든 이의 로망이다
그곳이 세계 최고가 모인다는 뉴욕이라면 더 가슴 뛰는 일
책 한 권 영화 한 편 한 번의 여행이 삶을 바꾸기도 한다
이스트강 강가 페블비치에서 보는 맨해튼의 일몰은 살아있을 때 꼭 봐야 하는 최고의 장면 중 하나이다
맥두걸 스트리트에서 카페 와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밥 딜런이 우디 거스리의 소개로 처음으로 공연한 곳으로 노벨문학상을 탄 이후 카페 와 앞은 여행자들로 늘 붐빈다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록 쿨럽 The bitter End가 영업 중이다
밥 딜런을 비롯해 레이디 가가 잭슨 브라운 닐 다이아몬드 등 전설적인 가수들이 끼를 발산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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