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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세계를 간다 - 지중해 (그리스 터키 이집트)

by librovely 2011. 12. 20.




세계를 간다  지중해 (그리스 터키 이집트)                                                                               2008     


터키책은 동행인이 가져가기로 했고 나는 이집트...
근데 이집트만 따로 나온 여행정보책은 보이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여행 정보 책으로는 론리플래닛이 가장 좋을거라고 생각하지만...그 얇은 종이와 페이지수는 책을 넘겨볼
마음도 생기지 않게 하여...차선책으로 세계를간다...짧게 말해 세간다가 가장 괜찮다는 생각...
그러나 항상 타이밍이 문제다...내가 어느 곳에 갈 때 세간다 책 개정판이 나와야 하는데...항상 때가 맞지 아니하는...
스페인도 그랬고 지중해도 그렇다...



터키는 모르지만 이집트는 따로 없고 꼭 지중해라고 묶여서 그리스 터키와 함께 등장
터키야 어차피 갈거니까 잘된건데 그리스는...언제 갈런지...
하여튼 그것도 좋은데 세간다 지중해 편 요즘 책은 없다...그래서 그냥 도서관에서 너덜너덜해진 책을 빌림
정보가 참 적절한데...최신판이 아니고...그래도 대강 필요한 부분만...



정보책 중 가장 먼저 읽어서 그런지 아직 지명도 익숙치 않고 눈은 읽고 있으나 머리는 읽지 아니하는 순간이
많았다...
어쨌든 개정판이 없는 게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