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터키 그리스 이집트를 가다 정목일 2010 문학관
여행정보 책은 아니고 여행기다
지은이가 나이도 많고...사진도...음 미안한 말씀이지만 좀 고리타분해 보여서 재미가 없을 것 같았다
책 표지 디자인도 참....
하지만 읽어보니 음...재미있다...
차라리 저자 사진을 빼고 책 표지를 조금만 더 디자인에 신경쓰면... 어땠을까?
내용은 괜찮다...
수필가라고 하는데 그런 것 같다...여행지에서 본 내용 느낌을 읽기 좋게 잘 써내려갔다
나이든 느낌도 없고 그냥 괜찮은 어느정도 공감가는 독백 형식의 글이 좋았다
당장 기억나는 건 없지만 읽으면서 좀 정리가 되는 느낌이...
읽어볼만하다
이집트
여름휴가는 3개월이나 되어 어떻게 하면 멋진 여름을 보낼까 궁리하는 것이 설렘을 동반한 꿈이며
즐거움이라 한다
이탈리아 작가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 <푸코의 추>에는 피라미드 곳곳에 숨겨진 수학적 의미에 당혹하는
장면이 나온다
영국의 저명한 피라미드 연구가인 그레이엄 핸콕은 <신의 지문-사라진 문명을 찾아서>에서 피라미드 등에
대한 지금까지의 과학적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역사 이전에 고도의 지성을 지닌 태고인류가 존재했다는
주장을 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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