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탈리포트만4

메이 디셈버 May December 토드 헤인즈 미국 2024 재미있겠다 나탈리 포트만은 영화를 잘 고르는 것 같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이었던 것이다 줄리언 무어도 아무 영화나 찍을 것 같지는 않고...게다가 감독이 토드 헤인즈...이 감독은 캐롤의 감독이네 캐롤을 이동진은 극찬을 했던데 특히 연애 내용의 퀄리티 따지기에는 사전 경험 도그 부족으로 인해 나는 솔직히 캐롤을 재미지게 보긴 했지만 뭐가 어떻게 잘 만든건지는 잘 모르겠...뭐가 그렇게 잘 한겅가요... 넷플에 있길래 한 번 더 봤는데...로드무비라 좋구만...했지만 다른 흔한 로맨스 영화와 뭐가 그리 달라서 호평을 받은 건지는 잘은 몰겠습... 어쩌면 좀 뻔한 거 같기도 하고...그건 나중에 평을 찾아 읽어봐야겠 하여튼 이 영화는 봐야겠구나 생각이 들었고 요새 참 바쁜데 물론 노약속인 나는 주말에는 안.. 2024. 3. 17.
브라더스 Brothers 미국 2009 동행인이 보고 싶어 하였다 난? 난 그냥 별 관심 없었다 다만 나탈리 포트만이 나오는 영화라니 약간 관심이...그리고 제이크 질렌할이 나온다니...또 약간의 관심이... 살짝 보니 전쟁어쩌고...개인적으로 전쟁 관련 영화를 좀 안 좋아해서..내용에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다... 영화는 크게 좋지도 아주 나쁘지도 않았다...그러나 104분인 상영시간을 나중에 확인하고 좀 놀랐다... 난 2시간은 지났다고 생각했기에...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약간 지루하다... 그래도 나탈리 포트만의 예쁜 얼굴과 제이크 질렌할의 훈훈함이 그 시간을 버틸 수 있게 해준다? 딸 둘과 단란한 가정을 이룬 나탈리와 토비...토비는 전쟁터로 파병되어 가고... 그 때 감옥에서 출소한 토비의 동생 제이크는 형이 없는 나탈리 가정을 돌봐주.. 2010. 5. 10.
고야의 유령 Goya's Ghosts 2006 스페인 미국 곰플레이어 무료영화에서 봤다 이번 주 목록에 올라 있기에 (이 영화와 더불어 '비커밍제인' 도 볼만하다~) 나탈리 포트만 레옹에서의 모습과 비교하면 약간 아쉽지만 하여튼 나탈리 포트만의 얼굴은 참 매력적이다 이목구비가 예쁘다라고 표현하기에는 좀 부족하고...눈빛? 눈동자와 뇌 상태?는 밀접하니까...음 있어보이는 외모...돈이 있어 보이는 외모가 아니라...생각이 있어 보이는 외모...ㅡㅡ; 하버드대 심리학 출신이니 뭐 머리가 좋긴 하겠다... 하여튼 나탈리 포트만이 나온 영화는 좀 관심이 간다...그녀의 영화 고르는 것을 좀 믿는다는 의미... 나탈리 포트만 말고도 니콜 키드만이나 아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킹콩에 나온 여자랑 케이트 윈슬렛도... 이 영화의 존재에 대해 전혀 몰랐다가 얼마 전 무비 꼴.. 2009. 8. 5.
브이포벤데타 V For Vendetta 2005 미국 독일 브이포벤데타 V For Vendetta 2005 미국 독일 워쇼스키형제 각본 원작은 만화? 이 영화가 2006년에 개봉되었다지만 나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촛불집회가 한참이던 때... 영화평론가이면서도 촛불집회에 대해 핏줄을 세우는 허지웅의 블로그에서 이 영화 사진을 보았다. 당시 내가 좋아하던 이우일은 촛불집회에 대한 생각을 묻는 팬에게 저는 집회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라는 간단한 말 한마디로 답변을 달아서 상당히 당황스러웠는데... 영화평론가이면서 촛불집회에 대해 열변을 토하는 허지웅도 신기했고 작가이면서도 촛불집회와 나는 별 상관없다고 하는 이우일도 신기했다.... 그냥 그랬다고... 하여튼 그러다가 촛불집회에 브이포벤데타에 등장한 가면을 쓰고 퍼포먼스를 벌인 일로 인해 이 영화를 봐야겠다는.. 2008.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