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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18

[종로] Bonespe 보네스뻬 커피를 마시러 어디를 갈까?했는데...파리크라상이 보였다...하지만 들어서니 번잡스러웠다...그래서 더 걷다보니 이 곳이 보였다...외관이 예쁘다...야외 테라스도 있고... 안에 들어서니 예쁜 케이크와 다양한 프레첼이 있었다...그리고 빵....베이커리 카페인 모양이다....파리 크라상과 비슷한 기획인듯...롯데에서 운영하는 모양이다.롯데카드가 10% 할인 되는걸 보면... 프레첼은 2500원...케이크는 3500-5000원커피는 오늘의 커피는 2700원 아메리카노는 3000원커피 값이 좀 저렴한 편이다.가격이 뉴욕식인걸~ ㅎㅎ 실내 인테리어는 상당히 이쁘다.벽도 너무 예쁘고 고급스럽고 천장도 높아서 참 좋다.그리고 천장의 장식이 처음에는 아무 의미가 없어 보였는데나중에 올려다보니 커피잔을 뒤집어 놓은.. 2008. 5. 6.
[종로] 카페 뎀셀브즈 종로 ... 종로에는 스타벅스나 커피빈 이런 까페나... 아니면 완전히 옛??스러운 그러니까 다방~스러운 그런 곳만 있는 줄 알았는데... 종로1가에서 3가쪽 방향으로 걷다보면 지오다노가 나오고 그 때 우회전을 하면 보인다~ 지오다노 앞 에서 횡단보도를 건너야한다~ 3층 건물이 모두 카페 뎀셀브즈이다. 뎀셀브즈....그들 자신...다른 뜻이 있나? 이게 뭐야....하며 전자사전을 두들겨보니... 본 래 의 자 신 그렇구나... 카페 이름을 너무 잘 지은 것 같다... 이 카페는 혼자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기로 유명하다는데.. 창가를 바라보고 앉았는데 정말 혼자 뭔가를 끄적거리는 사람이 많았고...나야 동행인과 그들의 끄적거림을 방해하며 수다 수다~를 했고... 음악은 ... 재즈 비슷한 것이 나왔던 기억이.. 2008. 1. 5.
[종로] 에릭스 뉴욕 스테이크 하우스 에릭스 뉴욕 스테이크 하우스... 여기저기 많이 있는 것 같은데...종로로 갔다. 정말 심하게 추운 날씨지만 그래도 즐겁게 향하고 있는데... 직장에서 전화가 왔다...바로 해서 보내라는..... 그래서 종각에서 눈에 보이는 피씨방에 뛰어들어갔다. 컴퓨터를 켜고 메일을 열고 문서를 다운받아 열려는 찰나...열리지 않는다...설마...물어보니 역시 엑셀이 깔려있지 않단다..그래서 깔린 곳이라는 컴퓨터로 이동 후 다시 여는데 또 안 열린다...워드만 있고...이제는 주인이 어딘가에 전화를 걸더니 이야기 하다가 나보고 받아보란다..헉... 물어보니 나에게 왜 안깔려 있냐고 묻는다..그럴리가 없다고 난 없다고 분명 없다고... 그런데 갑자기 상대방이 그 컴퓨터 얼마전에 포맷해서 설치가 덜 된 모양이라고...흐으.. 2008. 1. 2.
[광화문] 오 봉 뺑 카페 소반에 갔던 날...동행인이 거리를 걸으며 자신이 아는 곳에 대해 설명을 해 주었다.그 근처 사무실에서 근무한 적이 있었기에 그 일대를 잘 알고 있는모양이었다... 여기는 떡볶이가 맛있어..근데 좀 비싸...1인분 시키면 조금 나와...여기는 원래 다른 버거를 파는 곳인데 언제 바뀌었지?파이낸스 센터 지하는 원래 비싼 음식점 밀집 지역이야....여기는 베이글이 맛있어...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닌데...근데베이글은 여기 정말 맛있어~ 베이글보다는 soup로 유명하지만... 이렇게 거리를 걸으며 서울구경모드~ 가동하고 끄덕이며 열심히설명을 듣던 중 언급되었던 곳이다... 오봉뺑...이름 참 특이하다~종각역과 광화문역 사이에 있다... 인테리어는 옐로우 컨셉~그리고 컵이나 냅킨은 블루 컨셉~ 공간도 넓은.. 2007. 11. 13.
[광화문] 카페 소반 카페 소반 . . .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뭘? 깔끔한 비빔밥 음식점이 있다는 걸... 어떻게? CJ계열이라서~~ 지나다니다가 종종 보기도 했고... 요새 속이 좀 안 좋다는 동행인을 위해 원래 가려던 곳을 포기하고 한식을 먹으러 가 보았는데... 장소는 광화문역 6번출구 바로 옆이다. 같은 건물에 현대카드 센터가 있다... 가보니 빈 테이블이 거의 없었다... 다행히 창가 자리에 앉았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맘에 든다... 한식도 이렇게 깔끔한 인테리어가 가능한거 아니겠어~~ 좋은 현상이다... 조명도 예쁘고 테이블이나 그릇... 전체적인 분위기가 모두 굿~~ 오픈 키친도 나름대로 멋지다...CJ는 유독 오픈 키친을 선호하는 것 같다... 깔끔함에 대한 자신감인가? 천장도 높고 숟가락이 담긴 .. 2007. 11. 13.
[광화문] 야쿤 카야 토스트 광화문 파이낸스 센터에 처음 가 봤는데... 들어선 순간 중얼중얼이 시작되었다.... 어떤 중얼거림? 와~ 좋다...자재가 고급이야.... 서울구경 모드 가동~~ 은은한 갈색 빛 조명이 럭셔뤼하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입점한 음식점들도 하나같이 깔끔하고 고급스럽다... 그리고 그만큼 가격도 비싼듯 하다... 강가 라는 인도 요리점이 있어서 거길 갈까 하다가 그냥 저렴하게 싱가프로 커퓌를 맛보기로 하고 야쿤 커피로 향했다... 들어서니 이 장소는 뭐 고급스런 느낌이라기 보다는 캐주얼하다~ 그래도 괜찮다...인테리어는 그냥 깔끔한 일식집 분위기... 고급 일식집 말고... 영~한 일식집 분위기...하여튼 그렇다.. 가보니 여자들이 대부분이지만 혼자 온 깔끔한 남자도 있다... 도대체 뭐하는 남자길래 이런 .. 2007.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