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일주일을 알랭 드 보통 2010 청미래
알랭 드 보통
가장 알랭 드 보통 스러운? 장소는....공항
여행의 기술 때문일까 아니면 누군가 지적했듯이 우리는 사랑일까? 에서 였나? 사랑하게 되는 그녀를 만난 장소
가 공항이라서 그런걸까? 다시 못 보면 죽을 것만 같은 생각이 들게 한 그녀...의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 하여튼..
히드로 공항에서 알랭 드 보통에게 공항 작가 역할을 맡아달라며 무슨 글을 써도 된다고 작업을 걸었던 모양이다
장소와 동시에 소재와 경비를 대주겠다고 글을 쓰라고 하니...그것도 그가 가장 좋아할만한 장소인 공항이니까...
거부할리가 없었겠지?
허리가 아파서 그만 쓰고 나중에.....
어쨌든 이 책 그냥그냥 읽어볼만하다...재미있게 읽었다...
역시 번뜩이는 무언가는 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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