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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428

[광화문] 더 플레이스 TV에서 보고 가보고 싶었는데... 일단 샌드위치는 맛있다. 하지만 2% 부족한 인테리어 (그래도 뭐 이 정도면~~)음악 소리가 거의 안 들리게 작은 것도 좀 안타깝고...또 사람들의 말소리가 정말 심하게 시끄럽게 들려서 좀.... 세종문화회관과 가까운 곳...낮에 사람 없을 때 가면 좋을 것 같고...커피값이 상당히 저렴해서 좋고~국민카드는 20% 할인이 되어서 더 좋다. 그리고 직원들이 유럽의 까페처럼(책에서 본 바에 의하면~)복장을 갖추고 있어서 보기 좋았다. http://www.cafetheplace.com/ 2007. 7. 10.
[명동] 빈스 앤 레몬 _ 커피 & 와플 커피&와플 명동 빕스 근처의 까페...까페 이마를 벤치마킹한 까페인 듯...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올려진 와플과 아주 큰 컵의 커퓌... 2007. 7. 10.
[홍대] Cafe Burning Heart... 너무 이쁘고 카라멜 마끼아또 & 티라미슈 케이크도 쏘 딜리셔스~ ----------------------------------------------------------------------- 홍대 서교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까페 버닝하트...뒷골목 분위기...번화가에서 살짝 들어간 곳에 있는데...근처에 독특한 까페가 모여 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도 좋고 자유로운 분위기도 좋고오후 6시 이전에 가면만원만 세트가 있는 것도 좋다.( 만원만 세트 = 음료 2 + 케이크 1 ) ----------------------------------------------------------------------- 까페 이전 했답니다.... 근데 어디지....?? 2007. 6. 7.
[이대] rest cafe_RAINTREE 그린티 아이스 라떼 &밀크티 아이스 라떼 (병에 나온다...)레인트리 특제샌드위치&숲& 하우스 모듬쿠키 무작정 걷다가 들어간...이대에서 발견한 홍대틱한 까페..샤방 샤방~ 이대 '하루에' '부에노' '티앙팡' 등 까페가 밀집된 그 골목길에서이대 반대방향으로 걷다보면 나오는 까페...(2층에 있다.) 신발을 벗고 앉을 수 있는 곳도 있고 의자 좌석도 있다.편하게 수다질하기에 매우 적당한 곳...음료나 샌드위치 맛도 좋다~(좋은 재료를 사용한다는 설명을 들음...) 가격은... 저렇게 먹으니 2만원 정도 ?(기억이 가물가물...) 2007. 5. 30.
[홍대] Cafe FACTORY. 아메리카노 & 토스트. &커피도 맛있고 분위기도 괜찮고...북까페라서 책이 많이 있었다. 근데 하나도 안 보고 나왔네... 앤디워홀의 팩토리전 관람 기념....작년에 다녀온 홍대 '까페 팩토리'...여기도 대량 생산을 비판하기 위한 이름인가? ㅋㅋㅋ북까페 이름이 왜 팩토리일까?팩토리 느낌이 나긴 한다...여기 담배 연기 장난이 아니다....연기... 이보다 더 팩토리 분위기인 것이 뭐가 있을까?ㅡㅡ;; 2007. 5. 15.
[이대] 부 에 노 커 피 커퓌가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 이대에 있다기에... 좀 찾아보다가... 포기하고 그냥 아무데나 가자... 그러고는 어떤 커피점 앞에 섰는데... 깜짝 놀랐다... 거기가 부에노 였다. 앞에서 놀라고 서 있으니 어떤 사람이 문을 확 열더니 "커퓌 마시고 가세요~"라고 멘트를 날리며 맞아주었다... 그 사람도 손님 같던데... 뭘까?? 아메리카노 & 와플... 와플은 요즘 시작해서 메뉴판에도 없다... 가격도 명성에 걸맞지 않게 상당히 착하고... 거의 20분은 기다린와플은 메이플 시럽과 블루베리 시럽을 끼얹어서 먹으면 가슴이 두근댈 정도로 독하게 달다. 커피 처음에는 몰랐는데 마실수록 아주 맛있음을 느꼈다는... 바로 옆은 와플로 유명한 하. 루. 에. 하루에, 티앙팡, 부에노 ... 모두 이웃사촌 거리에 .. 2007. 5. 4.
[홍대] 트 리 니 티 가보고 싶었던 트리니티... 홍차 맛있다... 분위기에 비해 저렴하고... 2007. 5. 4.
우리 까페나 할까? - 김영혁외 우리 까페나 할까? 김영혁외 2005' 디자인하우스 홍대의 비하인드... 대학로의 더 테이블... 두 까페를 운영하는 4인의 남자가 쓴 책이다. 가본 일은 없지만 비하인드와 더 테이블이라는 까페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고 한 번 가볼 생각을 갖고 있었다. 모델 장윤주의 미니홈피에서 D'AVANT 라는 까페를 보았고 그 까페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비하인드와 더 테이블 까페의 홈페이지가 링크되어 있었다. 일단 까페 자체에 대한 관심보다도 심플하고 세련된 두 까페의 홈페이지에 완전히 반해버렸었다. 4명의 남자는 모두 자기 직업이 있는 사람들로 음악을 비롯한 각종 문화를 좋아하는 특징이 있다. 음악을 매개로 만난 이 사람들은 차만 마시는 것이 아닌 문화를 소통할 수 있는 일상의 공간인 까페를 만들기로 마음먹고 .. 2007.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