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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17

서울시립미술관-SeMA 2008 미술을 바라보는 네 가지 방식 서울시립미술관 SeMA 2008 미술을 바라보는 네 가지 방식 Four Ways to Look at Art SeMA 뭘까 했는데...Selected eMerging Artists 신인 아리스트 발굴인가?MoMA랑 단어 느낌이 비슷한걸... 관람료 700원...그러나 내용은 전혀 700원짜리??가 아니다....보통 전시만큼 돈을 지불했어도 후회안했을 것 같다... 재밌었으니까...작품수도 생각보다 많았다..2층과 3층에 걸쳐 전시가 되어 있다. 4가지 방식은...선과 색의 울림일상의 발견물로 쓴 슬로건상상의 틈, 괴물되기 평균 출생연도가 80년대라는... 그러니까 아주 젊은 아리스트들의작품이다. 전시를 보니 젊은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간혹 좀 너무뻔한 감이 있는 작품도 있는 느낌이 들기도.... 들어서자.. 2008. 5. 14.
[광화문] 서울시립미술관 - 보자르 Beaux Arts ...보자르... 미술이라는 의미... 불어...불어도 아트 스펠링이 똑같았었나?불어를 배우다가 영어 스펠링에 혼동이 오곤 했던 기억이 난다...영어건 불어건 한자건 일어건... 한국어를 제외한 모든 언어에는전혀 흥미가 안 생긴다... 왜...왜 같은 의미를 여러 글자로 표현해야해?그 무의미한 일을 위해 그렇게 많은 시간을 쏟아부어야 해?세계화 시대니까?세계화 시대는 맞는 말이지만 정작 영어를 능숙하게 사용해야만하는 직업이 그렇게 많아 보이지는 않는다... 그럼 왜?취직하려고?음...그런건가 보다... 취직 시험용...선발 기능으로 영어는 의미가 있나보다...하여튼 어찌 되었든 한국에서 멀쩡??하게 살아가려면 영어는 필수다...횡설 수설... 미술관에서 그림을 보는 것은 생각보다 상당.. 2007. 11. 27.
서울시립미술관 - 불멸의 화가 반고흐 전 서울시립미술관 - 불멸의 화가반고흐전 가입한 유일한 카페 FEATURE에서 고흐전 정보를 얻었다.http://cafe.naver.com/feature/497 유난히 고흐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왜 그럴까?나는? 나는 뭐 특별히 좋아하는건 아니다..싫다는 것도 아니고...사실 잘 모른다가 가장 적합할 것이다. 모른다...그래서 전시를 보러 가기 전에 관련된 책이라도 좀 보고 갈까 했는데...시간은 참 빨리도 흘러 그럴 틈이 없었다... 동행인이 워낙 고흐를 좋아하기에...난 사실 첫 날에 갈 생각은 없었다...전시기간이 짧은 것도 아니고...널럴하게 볼 수 있는 날이 있건만 동행인은 마음이 급하단다...그래서 음... 당일날 아침에도 슬쩍 전화를 걸어 미루는 게 어떨까말을 꺼내보려 했지만 밤새.. 2007. 11. 26.
서울시립미술관 - 아시아 현대미술 프로젝트 City_net Asia 2007 서울시립미술관 -아시아현대미술프로젝트City_net Asia 2007 사진전으로 알고 갔다...아시아 여러 나라의 젊은 작가들의 사진 전시회라고 예상하고 갔는데..입장료가 고작 700원이다...음...싼 걸 보니 전시가 별로인가 보다...라는 단순무식한 생각으로 들어섰는데... 들어가보니 때마침 설명이 시작되고 있었다....원래 설명 듣는 걸 안 좋아하는데...그래서 절대 안 듣고 혼자 다니는데왜? 아r트를 워낙 잘 이해해서 들을 필요가 없다?그럴리가... 많은 사람들이 우루루 다니니 그림도 잘 안보이고또 모든 작품을 설명하는 것도 아니고...그렇다고 다 끝나고 다시혼자 보기에는 다리가 아프고 또... 생각해볼 기회 없이 모범답안에노출되는 것도 별로 안 좋아보이고 그렇다고 반대로 먼저 본 후설명을 듣는 .. 2007. 11. 9.
'르네 마그리트' 전 - 서울시립미술관 초현실주의 벨기에 화가 '르네 마그리트' 시청역에서 내려서 덕수궁 뒷길로 걷다보면 서울시립미술관이나타난다. 시립미술관의 외관은 상당히 서구적인 느낌이 든다.이 정도 규모의 미술관이라면 보통 관람에 2시간은 필요할 것 같다.3층에까페가 있어서 1시간을 보고 쉬었다가 1시간을 보는 것이좋을 것이다. ( 다리와 허리가 아프면 집중력이 떨어진다... ) 르네 마그리트의 그림들은 일단 색상이 간단하면서도 예쁘다.(단순 무식한 감상평...) 마그리트를 상징하게 되는 것처럼 느껴지는 소재들은...구름, 담배 파이프, 모자, 정장, 조제트(부인)지난번 뒤뷔페처럼 마그리트도 부인을 아주 대단히한 모양...마그리트의 젊은 시절의 사진을 보면 상당히 잘 생겼다.부인도 너무 예쁘고...(사진도 같이 전시되어 있다.) 집도 종.. 2007.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