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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223

마시멜로 이야기 - 호아킴 데 포사다 ㅁ ㅏㅅ ㅣ 멜로 이ㅇ ㅑ기 호아킴 데 포사다 2005' 한국경제신문 한경 PB 원래 베스트셀러 1위를 달리던 소설이었고...정지영의 거짓번역으로 더욱 관심을 끌어들인 책...책 내용에 정직의 중요성을 강조하던데... 흐으음.... 사실 읽는 입장에서 번역을 누가 했건 그딴건 관심없다...정지영이 안 한 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뿐...난 전문 번역가의 능숙한 번역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대리번역한 번역가는 별 볼일 없는 번역 입문생일지도 모르나..) 책 제목이 참 맛있다...마시멜로~~이 책은 사실 몸담은 곳의 가장 어르신께서 회의시간에 열심히설명하셨던 책... 그래서 그 초절정 간단한 내용마저 이미 대강알고 읽기 시작... 한 마디로 말하자면당장의 달콤함을 참으면 나중에 훨씬 큰 달콤함이 찾아온다.. 2007. 2. 16.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 이민규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이민규 2005' 더난출판 제목을 너무나 많이 들어본 베스트셀러...난 지나친 베스트셀러는 읽기도 전에 식상하여서 흥미를 잃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책의 겉표지까지 벗겨놓아서 더 구미가당기지 않는 책... 읽어보니 일단 우리나라 사람이 써서 그런지 외국인이 쓴자기계발서 보다는 좀 더 내용이 알맞게 다가오는 느낌. 큰 깨달음은 없으나 그래도 이런 내용은 주기적으로 읽어줄필요가 있다. 쉬운 내용은 간과하기도 쉬운 것 같으므로... --------------------------------------------------------삶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제일 먼저 사람들과의 관계를 돌아봐야한다. 모든 심리장애는 '관계'의 문제가 있다. 그 구체적인 기준이 무엇이든 첫인상은 순식.. 2007. 2. 16.
인생수업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데이비드 케슬러 인생수업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데이비드 케슬러. 2006' 이레. 제목처럼 이 책은 인생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책이다.인생..삶이 무엇인지 알기위해 죽음을 앞둔 사람과의 이야기를다룬다.막연하게만 생각하고 거의 잊고 사는 죽음...죽음 앞에서 사람은 자신이 누구이며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를깨닫게된다고 한다. 그러나 이미 삶을 마치는 시기라는 것이 문제다.그래서 이런 책을 집필한 모양이다. 그럴 것 같다. 죽음을 목전에 두었을 때 진짜 삶이란 무엇이었고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제대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대충 하나로 좁혀진다.삶은 누리는 것이며즐기는 것이며흥미진진한 것이다.우리는 사회적 성공이나 부를 삶의 목적으로 착각한다.그러나 삶의 목적은 나의 행복이다.사회적 성공이나 부가 .. 2007. 2. 15.
행복한 이기주의자 - 웨인 다이어 행복한 이기주의자 웨인 다이어 2006 21세기북스 여태까지 읽어본자기계발서 중 최고...!!!20여년 전에 나온 책이라는데...왜 이제서야 우리나라에 들어온건지 정말 내용이 명쾌하고 실질적이다. 평소 소심하다는 말을 자주 듣거나...남에게 항상 피해를 본다는 느낌을 받거나...남의 눈치를 보느라 할 말 못하고남이 손해보지 않게 하기 위해 스스로를 손해의 구덩이로 끌고들어가는 행동을 자주하거나...A형이지? 라는 소리를 종종 듣거나...부모나 형제, 선생님의 기대로 인해 희생한다고 생각하거나...남에게 기분나쁜 말을 듣거나 실수를 했을 경우그로인해 하루종일 속상하거나...지나치게 화를 잘내거나 아니면 화를 꾸욱 누르거나나를 위한 시간을 갖지 못하고 항상 나중으로 행복을 미루거나등등... 생각의 오류지대 .. 2007. 2. 15.
시간관리 인생관리 - 마크 포스터 시간관리 인생관리 마크포스터 중앙경제평론사 시간을 관리하는 것은 관심을 관리하는 것...문제는 뻔하다...당연하나 자각하지 못하고 있던 것들을 건드려 주는 책이다. 큰 해결책을 얻는다기보다는 시간관리에 대해 관심을 환기시켜 주는 것으로 의미있는 책... 이런 책은 주기적으로 읽어줄 필요가 있다.책 내용 중 시간관리 못하는 사람의 공통점은 정리 안 된 책상이라는데...할 말이 없다... 2007. 2. 15.
The Present - 스펜서 존스 The Present - 스펜서 존스 2006년을 시작하는 이 시점에서 참 적절하게 읽은 책이다... 과거를 돌아보며 자주 후회하고 미래에 대하여 막연한 공포감을 갖고 있는 소심한 나에게 변화를 줄 수 있는 계기... 진실은 가장 가깝고 간단한 것? 과거-현재-미래... 그리고 삶 전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오늘부터 나의 선물을 잘 만들어야겠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의 작가가 쓴 책...그 책도 읽었는데 내용이 가물가물하네.... ㅡㅡ; 2007. 2. 15.
연금술사 - 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 파울로코엘료... 자아의신화...를 찾아서 평안한 삶, 좋아하는 여자를 뒤로 하고 어찌보면 막연해 보이는 자신이 꾼 꿈을 해석해 준 것을 믿고 자신의 전재산 양을 팔아서 여행을 떠난다...피라미드에 있다는 보물을 찾기 위해서...그리고 연금술사를 만나기 위해서... 전재산을 판 돈은 금방 다 잃어버리고 크리스탈가게에서 열정이라는 힘으로 더 많은 돈을 벌고 그 돈으로 다시 예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으나 피라미드를 향해 나선다... 피라미드로 가는 길목에서 사막을 만나고 거기에서 진정한 연인을 만나 안주하려하나 사막의 여인은 기다리겠다고 자아의 신화를 찾은 후 오라고 한다.... 연금술사를 만나고 피라미드를 향해 가다가 사령관을 만나 목숨의 위협을 받고 바람으로 변하면 목숨을 살려주겠다기에 우.. 2007.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