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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24

[강남] 탄토탄토 Tanto Tanto 홍대에 있는 탄토탄토 언제인지 모르지만 강남에도 생겼다 그런데 위치가 찾기 좀 힘들다... 홍대점은 참 찾기 쉬운 위치에 있는데... 강남역에서 교보문고가 아닌 반대편 방향으로 한참을 걸어야 한다...강남역 기준으로 10분은 걸은듯.... 한참을 걷다보면 맞은편에 커피빈과 파리바게트가 보이고 그 지점에서 멈춰서 좌회전... 골목으로 좀 들어가면보인다 지하에 있다 지하라서 그런지 장소는 좀 넓은 편이다... 인테리어도 괜찮은데 가운데 이것저것 있는 것이 약간은 과해서 좀 복잡해 보이는... 그래도 앉아있기 좋은 아름다운 인테리어다....흐르는 음악도 기억은 안 나지만 좋았던 것 같다~ 가격은 만원대 초반이고 부가세도 붙지 않는다... 역시 맛있었다...양도 적당하고~ 물도 어찌나 잘 채워주는지.... 가격.. 2009. 8. 26.
[광화문] 파리크라상 pariscroissant 파리크라상 광화문이라기보다는 청계천 혹은 종로라고 해야 마땅한 위치이지만 광화문 바로 근처이니까... 예전에 청계천의 파리크라상을 지나치다가 런치메뉴를 보고 놀랐었다... 런치면 으레 디너보다 저렴하니까 비싸봤자라고 생각했는데 여기는 런치메뉴라고 쓰여있는 것이 파스타가 17000원대...게다가 부가세10%가 별도... 그렇담 거의 파스타 하나가 2만원에 가까운거고...허~ 비싸다.. 파리크라상은 파리바게뜨와 같은 회사라는 건 알고 있었고...베이커리가 원래 별로 비싼 느낌은 주지 못하기에 다만 파리바게뜨보다 한 단계 고급스런 빵집이라고만 생각했는데...가격대가 이거 참.... 어지간한 고급 레스토랑 가격대와 비슷하니 누가 이 돈을 내고 굳이 여길 갈까 싶었다... 그런데 요즘 은근히 바쁜 나날을 보내다보.. 2009. 3. 22.
[광화문] 리틀시안 씨네큐브가 있는 흥국생명 지하에 있는 레스토랑 아마 퓨전 레스토랑이지? 좋은 곳 같아서 가보고 싶었지만 비쌀 거 같아서 그냥 있다가 샐러드 쿠폰 한 장 뽑아들고 찾아갔다 들어서니 음...생각보다 인테리어가 그냥 그렇네... 가운데에 엄청나게 큰 그릇?에 물과 꽃이 담긴 인테리어가 멋지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테이블이나 의자나 벽면이나 조명이나 기대를 너무 해서 그런건지 그냥 평범~~ 아니 뭔지 모르지만 이상하게 좀 허전한 느낌이... 들어서면서 샌드위치를 먹고 계신 누군가를 본 동행인이 샌드위치를 주문하자고 했고 난 퓨전 음식점이니만큼 아시아 느낌이 물씬 나는 쫄깃한 볶음면을 주문하려고 했다. 그런데 샌드위치나 볶음면을 주문하면 샐러드 쿠폰은 사용 못한다고 한다. 메인 요리만 가능하다는...절대 무료를 놓칠.. 2009. 2. 4.
[강남] 쁘리모 삐아또 강남역에 오랜만에 갔다 사실 강남역에 가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지하철 2호선을 타고 가자면 지하철이 지옥철이라는 것을 살짝 느끼게 해주니까 그리고 강남역 하면 떠오르는 것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잡다한 술집과 노래방....? 강남역의 노래방 하니까 예전 어떤 분이 떠오른다 소개링한 후 2번째 만난 날이었나...? 다음 날 결혼식 축가를 불러야 한다며 연습삼아 노래방에 가는게 어떻겠느냐는... 그래서 따라가서 1시간 동안 가만히 앉아 결혼식 축가용 노래 이것 저것 부르는 것을 듣고 앉아 있었는데...가뜩이나 느끼한 노래 가사를 들으면 불편해지는 성격인데 그걸 앞에서 부르고 있는 것을 직접 듣고 있노라니 살짝 고통이 찾아왔던...노래야 참 잘 부르셨으나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닌데... 남자들은 여자 .. 2009. 1. 30.
[목동] 스카이뷰 sky view 41 목동 스카이뷰 10월 4일에 불꽃놀이를 한다고 이미 예약을 받고 있던데 여기에서 불꽃놀이를 구경하면 아주 좋을 것이다 잘 보일테니까 이곳의 야경은 정말 멋진 것 같다 탑클라우드보다 인테리어나 음악은 약간 별로인 것 같지만 전망은 이 곳이 훨씬 좋아보인다 7시 넘으면 연주가 있기에 그 시간에 맞춰서 들어가려고 했는데 다리가 아파서 그냥 일찍 들어갔다 6시와 7시 사이에 갔는데 이미 대부분의 자리가 차 있어서 약간 당황스러웠다 코스를 먹을 것이 아니기에 예약은 예의상 안했는데 당연히 창가 테이블은 예약이 끝났고 그냥 테이블도 4인석은 모두 만석이었다 그나마 남은 4인 테이블로 안내를 받았는데 바로 앞이 주방 입구라서 어찌나 딸그락 거리는지 자리를 바꿔달라고 요청을 해서 2인용 테이블에 앉았다 그래도 이게 훨.. 2008. 9. 28.
[명동] 노리타 가든 명동에 노리타가 있는데 노리타 가든이 또 생긴 모양이다. 역시 쿠폰~을 뿌리기에 가 보았다. 을지로입구역에서 나오면 파스쿠치가 바로 있고 바로 그 근처에 있다. 찾기 아주 쉽다. 분위기는 참 좋다~ 직원들도 아주 친절하고 옷도 갖춰?? 입었고... 음악도 좋았다...클래식과 재즈가 섞여 나온 듯... 장소가 장소인 만큼 대부분이 컵흘들...데이트 장소로 딱이긴 하다. 까르보나라와 날치알이 들어간 토마토 소스 파스타를 먹었는데 역시 아주 맛있다. 언뜻 보기에는 양이 적어 보이지만 먹어보면 많다. 남자가 먹기에 많은 양은 아니지만... 가격은 12000-15000원대로 기억...파스타가...물론 부가세 10% 별도... 가격이 그리 비싸다고는 여겨지지 않는다. 분위기가 괜찮으니까~ 맛도 좋고~ 테이블 간격이.. 2008. 7. 25.
[시청] 유니온 스퀘어 유니온 스퀘어... 왜 이름이 유니온 스퀘어일까? 뉴욕식 레스토랑인가? 이랬는데... 퓨전음식점? 중식부터 한식 이탈리아.. 이 메뉴 저 메뉴 다 있다. 장소는 살짝 벗어난 장소라서 시청역에서 200미터 정도 걸어야 하는데...비까지 와서 고생이 심했다... (중앙일보사 맞은 편 건물) 들어서보니 높은 천장과 큰 나무 그리고 연두색 의자와 멋진 대형 천장 조명... 스위트리라고.. 강남에도 있고(지금은 없어짐) 남산타워에도 있는 그 음식점과 비슷한 느낌의 인테리어... 그리고 은은히 기분좋게 흘러나오는 재즈 음악... 직원들도 아주 친절하다. 손님은 그리 많지 않았는데...외국인이 눈에 띄었다. 알고보니 이 건물은 레지던스 호텔? 뭐라고 부르지? 하여튼 호텔은 아니고 음... 주방과 식기가 다 구비되어 .. 2008. 7. 25.
[강남] 노리타 까사 노리타 까사... 강남역의 마르쉐를 비롯한 토니로마스 등 패밀리 레스토랑 밀집지역에 있던 노리타 까사가 이사?를 갔다... 어디로? 시티극장 옆의 오르막 골목을 쭈욱 타고 올라가다 보면 꼭대기? 지점 쯤 되는 곳의 오른편으로 옮겼다. 워낙 크게 쓰여있기에 찾기 아주 쉽다. 여길 왜 갑자기 갔는가? 이전 기념?으로 파스타 하나를 무료로 준다고 한다.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하면 된다. http://www.inolita.com/htm/news_01_view.htm?nb_code=10&page_no=1&s_method=&s_keyword= (7월 10일까지이다....마음 같아서는 또 가고 싶네~~ 절호의 찬스 ㅋㅋ) 노리타는 몇 번 가보긴 했는데.... (친구랑도 갔고...또 소개링남과도 갔었고...ㅍㅎㅎ) .. 2008. 7. 5.
[광화문] 라보테가 광화문 파이낸셜 센터 지하 1층...럭셔리한 건축 자재??가 느껴지는...그래서 들어서면 기분 좋아지는파이낸셜 센터... 이런 건물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은 참 좋겠다...라는생각이 갈 때마다 드는 곳... 지나다니면서 한 번 가보고 싶었다...외관은 괜찮아 보였기에...그런데 들어가보니 으으음...인퉤리어가 영 마음에 들지 않았다....밖에서 보는 것과 사뭇 다른 이 느낌... 가기 전에 이너넷으로 메뉴를 보고 갔는데...그래서 샌드위치 하나랑 파스타 하나로 저렴하게 먹으려고 했는데근데 메뉴에 샌드위치는 없었다...물어보니 평일 그것도 오전에만샌드위치 주문이 가능하다는...그럼 그렇게 써 놓든가...안 먹어도 그만이지만 영 기분이 별로였다...서민을 울리는 오전메뉴...ㅜㅜ 천장의 조명은 색다르고 멋지다는.. 2008. 5. 6.
[예술의전당] 라칼라스 예술의 전당에서 나와서 길을 건너 조금만 내려가면 라칼라스가 나온다. 예술의 전당 갈 때 종종 지나쳤지만 비싸보여서 들어가지 않았는데... 이 날은 사준다길래?? 하여튼 들어갔는데 내부가 좀 좁긴 하지만 그냥 음악도 괜찮고 분위기도 좋았다. 젊은 사람들보다는 30대 이후가 대부분... 오래된 레스토랑인 모양이다... 음식 가격은 파스타가 15000원선이고 피자는 18000원? 부가세가 따로 붙었나? 기억이 잘 안난다... 맛은? 아주 괜찮았다. 여기 직원들도 친절하고... 데이트할 때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 하나 보고 여기에서 식사를 하면 여자들이 좋아할거 같다... 다만 돈이...ㅡㅡ;; 2008. 4. 25.
접시에 뉴욕을 담다 - 김은희 접시에 뉴욕을 담다 김은희 2007' 그루비주얼 뉴욕...즐거운 곳이 아주 많아 보이는 곳...멋진 곳이 한꺼번에 모여있는 그 곳... 저자는 요리를 공부하러 미국 뉴욕에 갔고...거기에서 공부도 하고 레스토랑에 들어가 경력을쌓기도 한다. 원래 요리사였던 것은 아니고 환경공학을전공하고 웹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요리를 배우러 떠난 것... 전공 선택과 직업 선택을 실패한 모양이다...아니면 이것 저것 배우고 싶은 게 많은 스타일일지도...그러다가 결국 마음이 가는 곳이 요리였나보다....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사는 것...얼마나 당연한 일인가...그런데 왜 난 그렇게 못하는가...뭐가 두려운걸까?사실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아직 잘 모른다는문제점이 가장 큰 것이겠지....그리고 좋아하는 그 것을 벌.. 2007. 12. 29.
[홍대]S ingle C hef. S ingle C hef. 날치알까르보나라 & 봉골레 파스타 인테리어... 음악도 좋았고 음식도 맛있고 너무 친절하고...커피도 환상적이었다. ( pm 5:00 o p e n ) ---------------------------------------------------------------------------- 홍대 놀이터 근처...까페 트리니티 바로 옆 건물 2층디너 세트는 저렴하고 커피까지 함께 나온다. ( 세트 가격 : 1인 9000원~ , 와인을 주수입원으로 하는 곳 같다... ) ----------------------------------------------------------------- 재방문했는데 좀 변했다... 디너로 파스타 가격이 9000원 정도이고음료랑 후식 그러니까 커피는 .. 2007. 5. 4.